건축물등의 유형적 유산과는 달리 인터넷 사이트는 사실 소리없이 사라지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위키피디아처럼 모든 지식을 모아두는 사이트나 구글이 야심차게 운영하는 검색 프로젝트를 보면 인터넷 세상 그 자체는 너무나 대단한데, 작은 웹사이트 하나, 누군가의 블로그 포스트 하나 하나에 대한 소중함은 때로 너무나 알아차리기가 힘들어요.
뭐 어떻게 "보존"하게 되는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많은 사람이 가치있는 사이트라고 추천한 사이트 30 곳을 한번 주욱 둘러 보기만 해도, 그동안 제 검색망이 얼마나 어설펐는지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세상에 제가 아직 만나보지 못한 수 많은 사이트가 어느날 운영자(혹은 단체)의 사정으로 인터넷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만든 이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싶은 사이트가 있으면 추천도 눌러 주시고, 평도 써 보아요~~~
(추천받는 기간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참여합니다.)
http://trust.daum.net/awards2007/infortrust.do
출처 : 케이프타운에서
글쓴이 : 심샛별 원글보기
메모 :
'맛있는 소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우스 오른쪽 버튼 사용금지 해제방법 (0) | 2007.04.12 |
---|---|
[스크랩] pc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 무료다운받기 (0) | 2007.03.20 |
[스크랩] 명함의 매너 (0) | 2007.02.10 |
술 안 취하는 18가지 기술 (0) | 2007.02.07 |
[스크랩] 즐겨찾기 (0) | 2007.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