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논문이 완성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에게 감사드린다. 언제나 뜨끈뜨끈한 야동을 빌려주며 힘을 보태준 정육점 김씨, 가공할만한 양의 휴지를 제공해주며 야동감상을 격려해주신 지물포 사장님에게 감사드린다. 본 연구논문이 뿌리깊은 지역감정을 타파할수 있는 하나의 기폭제가 되어, 국민대화합에 기여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1. 경기도 경기도는 서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지역 특색상 나름대로 개발이 많이 이루어진 지역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정부정책상 경기도는 언제나 서울의 ‘다음’이라는 ‘서자’와도 같은 위치였기에 서울과는 여전히 많은 격차를 지니고 있다. 서울의 인구에 맞먹는 다수의 인구가 경기도민을 구성하고 있으나 그들의 생활수준과 도시 인프라는 서울과 비교할바가 못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경기도민의 상당수가 ‘서울 컴플렉스’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 컴플렉스’는 경기도민의 정신세계에 상당히 깊이 침투하여 그들의 정신세계를 좀 먹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경기도쪽 애들이 상당히 개념이 없다. 개념도 없고 덜떨어지는데다가 또라이 성향을 보이는 아이들도 참 많다. 정부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경기도 개발에 힘써야 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이루어질 도시계획은 이러한 경기도의 만성적인 문제들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즉, 서울과 경기도, 경기도와 서울이 유기적으로 발전함과 동시에 개념없는 아이들의 정신과치료도 병행하여 보다 풍요롭고 살기좋은 수도권을 만들어야 한다는 야그다. A. 인천 인천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구리다’는 한마디의 단어로 정의될 수 있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환경은 지저분하고, 애들의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누구나 인천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우울함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인천의 열악한 수준은 역전에서부터 곧바로 시작된다. 본래 역전 주위에는 똥파리들이 많이 끼게 마련이지만, 인천역시 예외는 아니다. 온갖 삼류도 아닌 육류, 칠류, 팔류의 양아치들이 촌스러운 패션을 한채 발광들을 떨고있고, 팥빙수를 시키면 미지근한 과일이 들어있는 팥빙수를 내오는 카페, 냉면을 시켜도 미지근한 냉면을 손님 쳐먹으라고 내주는 식당등, 그 환경이 참으로 뷁스럽다. 그나마 인천을 구제해주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서해바다’다. 월미도와 송도등의 관광지는 허접하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봐줄만하며, 인천국제공항으로 인해 인천의 칙칙하고 구질구질한 이미지가 많이 상쇄되었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은 어디까지나 인천국제공항일뿐,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을 직접적으로 연관시키며 동일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서울 과부촌’과 서울을 동일한 이미지로 바라보는 사람이 없다는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서울의 싸구려 단란주점에서는 빈티나고 촌스러운 손님이 들어오면 여전히 이렇게 묻는다. “오빠, 혹시 인천에서 왔어?” 참고로 인천 여자들은 똥구멍에 난 털의 비율이 타지역에 비해 약 3배정도 더 많기 때문에 똥을 한번 싸고 나면 털에 똥이 많이 묻어있어 괜히 혀로 똥구멍 낼름거렸다가는 인생 고달파진다. B. 수원 우울하기로 따졌을때 수원은 인천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인천에 뒤지지 않는 막강한 파워를 지니고 있다. 수원의 우울한 이미지를 대번에 알아차릴수 있는 동이름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매탄동’이다. 동 이름이 매탄동이라니, 진짜 우울함 그 자체다. 현재 매탄동은 ‘영통구’에 속해 있으나 예전에는 ‘팔달구’에 속해 있었다. 진짜 끼리끼리 잘 논다. 매탄동, 팔달구... 이름으로 일단 먹어준다. 수원 애들에게는 이상한 습성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서울 컴플렉스’다. 사실 수원은 서울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어둠의 도시라 할수 있다. 그러나 수원애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른다. 얘들은 서울에 원정 갈 때마다 서울에 대한 트집을 잡느라 시간가는줄 모른다. 수원 남문에 가면 강남역은 쨉도 안된다는둥, 명동, 압구정동의 패션이 수원보다 한참 떨어진다는둥, 하여간에 개념없는 소리하는데 있어서 수원애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물론 서울 사람들은 수원에 가서 이런 이상한 소리 절대 안한다. 수원애들 혼자 이러는거다. 인천과 조금 다른것이 인천에는 이렇게 개념없는 소리를 하는 애들의 수가 적다. 얘들은 인천의 수준을 스스로 잘 알고 있기에 함부로 나대지 않는다.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인천의 찌질함에 순응하는 편이다. 그러나 수원은 다르다. 도대체 뭘 믿고 그렇게 무개념으로 사는지는 모르겠으나 수원애들 수준이 조금 덜 떨어진 편이다. 인천은 서해바다를 끼고 있다는 지역적인 특색덕에 서울과는 나름의 차별성을 지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인천 애들은 서울과 인천이 전혀 다른 도시라는점을 어릴때부터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수원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특색이랄것이 전혀 없으니 (있어봐야 수원성정도) 수원이 서울과 동급이라는 착각을 하고 사는 애들이 참으로 많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수원에도 개념있는 아이들이 많은 편이다. 또 서울이 수원보다 우월한곳도 아니다. 단지 꼭 수원과 서울을 비교하며 서울을 깎아내리는 개념을 상실한 애들이 자주 눈에 띈다는 야그다. 수원여자들은 똥냄새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냄새가 심하면 똥이라도 잘 닦아야 되는데 얘네들은 똥을 싸고나서 대충 닦기 때문에 언제나 똥냄새를 달고 다닌다. 그래서 그런지 수원에 가면 이상하게 똥냄새가 많이 난다. C. 성남 성남, 말만 꺼내도 어두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시라 할수있다. 분당이 들어서면서 약간 좋아지기는 했으나, 그래봤자 성남이기에 별 볼일없다. 분당하면 조금 잘사는 인간들이 모여사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속내를 들여다보면 가진것도 없는 주제에 이리저리 바득바득 싸들고 온 인간들이 상당수이기에 동네 수준이 상당히 떨어진다. 물론 경제적인 수준만으로 인간의 모든것을 평가할수는 없다. 그러나 분당의 경우 지들도 성남에 사는 주제에 분당 이외의 지역을 상당히 무시하는 삐뚤어지고 왜곡된 습성을 지닌 자들이 많다. 결국 거기서 거기인 주제에... 결과적으로 분당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아이들은 무개념에 우월의식까지 겹쳐져 제대로 된 사회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이 많다. 성남에서 분당 이외의 지역은 더 이상 말할것도 없다. 인천이나 수원은 성남에 비하면 차라리 양반이다. 성남 애들과는 말을 해도 말이 잘 통하지 않을때가 많다. 성남이라는 곳에서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성남틱’해지는 그런 경향이 없지않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대 후반 여자애들이 심한편인데 얘네들은 술을 마시면 꼭 바지에 똥을 싼다. 똥을 얼마나 많이 쳐 싸는지 코끼리 보다도 더 많이 싼다. D. 부천 부천은 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답게 애들의 수준이 최악이다. 부천 출신중에는 유난히 인간 쓰레기들이 많다. 물론 모두가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다. 부천 출신중에도 마음이 착하고 성실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가끔씩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그러나 부천의 개같은 환경상 온갖 유흥업소와 삼류 업종들이 카오스를 이루며 삼류인생들을 끊임없이 빨아들인다. 온갖 양아치들이 북적북적 모여들어 부천을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 부천의 덜떨어진 중생들과 함께 놀면 정말 피곤해진다. 얘네들은 수준이 떨어지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개념없는 사고방식조차 수원을 가볍게 제쳐버리는 애들이다. 될수 있으면 부천 출신과는 인간관계를 맺지 않으려 하고 있는데 언제나 나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온몸으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부천 아줌마와 함께 노래방에 가면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부르며 호랑나비 춤 추는 아줌마들이 태반이다. 이 아줌마들중 상당수가 변비 환자다. E. 파주 파주는 군부대 밀집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전방하면 파주, 파주 하면 군부대, 군부대 하면 부대찌개, 부대찌게 하면 파주, 뭐 이런 공식이 성립되는 곳이다. 파주에 사는 사람들은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눌수 있다. 1. 농사등의 1차산업틱한 업종으로 먹고사는 부류 2. 군인들 상대로 먹고사는 부류 1번이건, 2번이건간에 파주는 그래도 앞에서 말한 인천, 성남, 부천, 수원과 같이 찌질스러운 동네는 아니다. 찌질스럽기는 하나 여전히 순박한 정취를 그럭저럭 개미눈꼽만큼 지니고 있는 곳이 바로 파주다. 경의선등의 교통수단으로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이나 파주의 도시 인프라는 완전 ‘대추나무에 사랑 걸렸네’ 그 자체라 볼 수 있다. 역과 터미널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소똥 냄새가 코를 살살 간지럽히는 그런 동네라는 이야기다. 양아치들의 수준역시 인성부수(인천, 성남, 부천, 수원)보다 수준이 높은 편이다. 얼핏보면 파주의 규모가 작기에 인성부수보다 양아치도 더 찌질하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할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파주의 양아치들은 나름대로 가오가 있다. 파주에서 금촌으로 이어지는 커넥션을 따라가다 보면 그럭저럭 개념있는 애들이 많은 편이기는 하나 얘네들이 사실 아이큐가 좀 떨어진다. 파주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군바리로 인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다. 파주의 노인네들은 속옷을 잘 안갈아 입는 성향을 보이며 벽에 황금칠 하는 노인네들이 많다. F. 금촌 금촌은 한때 이영자가 열연했던 ‘금촌댁네 사람들’로 유명해진 곳이다. 금촌 사람들은 이 ‘금촌댁네 사람들’이라는 코미디를 떠올리며 복잡다단한 감정을 느낀다. 왜냐하면 금촌이라는 깡촌이 이 코미디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진것까지는 좋았으나, 이영자의 촌스러운 이미지와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묘사한 금촌지역의 모습이 상당히 허접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금촌은 서울과 문산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서 아주 시골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심이라고 하기에는 또 골치아픈 골때리는 곳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그냥 우울한 곳이다. 지역의 특색도 없고 그냥 어중간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그런 곳이다. 개념은 파주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아이큐가 파주보다 높다. 대신 이큐가 전국 최하 수준이어서 아이큐 높아봐야 그게 그거다. 금촌여자들은 똥자루가 타 지역 여자들에 비해 2배 정도 굵기 때문에 변기가 자주 막힌다. G. 의정부 의정부는 서울과 무척이나 가깝다. 위치가 이렇다보니 의정부애들은 자신들과 서울사람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의정부 특유의 허접한 분위기는 아무리 애를 써도 감출수없다. 의정부역시 군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울하다. 하지만 의정부 남자들은 괜찮은 편이다. 양아치들이 많지만 나름대로 멋이 있다. 그러나 이에 반해 의정부 여자들은 상당히 개념이 없다. 주로 지방에서 올라온 여자들이 많은데, 서울에서 살자니 수준이 안되고 그렇다고 촌으로 가자니 쪽팔리고, 고생하기도 싫고, 뭐 이런 애들이 많이 산다. 그냥 사투리도 아니고 완전 산골 사투리를 열라 쓰면서 서울 남자와 어떻게 좀 해볼려는 애들이 많은데 성공했다는 얘기는 아직 못 들었다. 의정부는 특이하게 초, 중, 고등학생 애들이 또라이 짓을 잘한다. 얘네들은 국사 시간에 조선 시대의 행정기구인 ‘의정부’ 이야기만 나오면 좋다고 개발광을 한다. 의정부에서 쓸만한 것은 ‘의정부 부대찌개’ 오직 하나뿐이다. 파주의 부대찌개와 쌍벽을 이루는 부대찌개계의 양대 산맥중 하나다. 의정부의 30대 여자들은 뒷물을 잘 안해서 똥딱지가 말라 비틀어져 있는 여자들이 많다. H. 구리 구리 역시 서울과 매우 가깝다. 구리에 사는 애들은 의정부 애들보다도 더욱 교묘하게 자신들과 서울 사람들을 동일시한다. 얘네들은 어디가면 그냥 자기보고 서울사람이라고 말한다. 시골에서 올라와서 구리에 살면서도 그냥 서울 산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꼭 틀린말도 아닌것이 구리나 서울이나 그게 그거긴 하다. 워낙 가까우니까. 또, 구리에 사는 사람과 서울에 사는 사람을 구분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구리는 이름답게 역시 구린 동네다. 구리에 가면 은근히 구린내가 난다. 애들은 그럭저럭 개념이 있다. 용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의정부에 비하면 양반이다. 인성부수(인천, 성남, 부천, 수원)보다도 개념적인 면에서는 앞서 있는 편이다. 그러나 구리의 20대 여자들은 아무대서나 방구를 잘 뀌기 때문에 극장같은데 함께 가면 백팔번뇌에 빠지게 된다. I. 용인 용인은 경기도 내에서 상당히 개념있는 곳이다. 용인애들이 좀 개념이 있는 편이다. 남자들도 잘 생긴 편이고 여자들도 괜찮다. 인성부수(인천, 성남, 부천, 수원)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다르다. 도시 미관도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음식이 더럽게 맛없다. 음식의 특색이 없다. 용인에 뭐 유명한 음식이 있다는 이야기 들어 보았는가? 하다못해 의정부는 부대찌개라도 있지. 용인에는 쓸만한것이 전혀 없다. 그냥 라면이나 끓여 쳐먹는것이 상책이다. 하다못해 용인민속촌 근처에 있는 한식당들도 맛이 구리다. 하지만 용인은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개념이 제대로 박혀있는 곳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서울지역에서 용인지역 대학으로 통학하는 애들은 대체적으로 개념이 없다. 특히 얘네들중 대학 3, 4학년 여자애들은 똥구멍을 잘 안씻기 때문에 똥가루를 여기저기 흘리며 주위를 오염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남자애들은 부랄을 잘 안 닦기 때문에 부랄에 때가 잔뜩 껴있다. J. 오산 상당히 개념없는 곳이다. 지저분하고 애들의 수준도 덜 떨어졌다. 미군부대가 있기에 애들이 외국물 티를 내려 노력은 하지만 미군부대물 수준이 그렇고 그렇기에 결국 오산에는 똥물수준의 애들이 정말 많다. 돈 좀 있는 집 애새'끼들이 자동차 끌고 강남지역으로 놀러오기도 하는데 자동차 내부에서 똥냄새가 솔솔 풍겨나온다는 소문이 있다. 참고로 오산에 가면 거의 대부분이 양아치이며 60세 이상 남자 노인네들이 발을 잘 안 닦기 때문에 발에서 똥냄새가 많이 난다. 2. 충청도 사람좋고 순박하기로 유명한 충청도. 하지만 이것도 다 옛날 이야기다. 충청도 사람들이 여타 지역 사람들에 비해 유순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꽤 많다. 충청도에서 가장 괜찮은 음식은 역시 ‘병천순대’다. 물론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지만 병천순대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대신 다른 모든 음식들이 더럽게 맛없다.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개념이 있는 편이지만 아이큐가 낮다. 또 행동이 느리기에 같이 일하면 속터져 죽는다. 충청도 사람들은 ‘느림’의 미학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인종들이다. A. 천안 대학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단국대, 호서대, 상명대를 위시하여 수많은 각종 삼류 대학들이 난립해 있는 곳이다. 호두과자가 유명하다지만 사실 천안에 가보면 호두과자를 찾기가 쉽지도 않고 맛도 거지같다. 교통체증도 없고 커다란 사고도 없는 편이기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지만 재미도 없다. 천안 외곽으로 빠지면 나름의 풍취는 있는 편이다. 사람들은 유순하고 성격 좋다. 개념도 있다. 근데 여자들이 엄청 못생겼다. 천안에서 이쁜 여자를 찾기란 거의 미국에서 불국사찾기와도 같다. 잘 찾아보면 맛있는 짬뽕을 파는 중국집이 곳곳에 숨어있다. 물론 98% 정도는 맛이 없지만 나머지 2% 정도가 정말 맛있다. 타 지역의 맛있는 짬뽕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맛있다. 대신 짜장면이 맛없다. 제2캠퍼스와 각종 대학들이 많기에 서울과 서울근교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얘네들중 90% 이상이 개념이 없는 애들이다. 개념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는 애들이 대다수다. 허구헌날 술이나 쳐먹고 놀줄이나 아는 막가파 인생들이 천안으로 매년 유입되고 있다. 일류대가 없다보니 단국대, 상명대등의 삼류대 애들이 천안에서 목에 힘주고 다닌다. 서울에서 온 대학생이랍시고 뻐기고 다니며 “우리가 공순이 꼬시면 그냥 넘어온데는데 헌팅이나 한 번 해볼까?” 이 지'랄 하는데 성공했다는 얘기 아직 못들었다. 천안의 원주민들은 아이큐가 낮은대신 개념이 있는 편이나 천안으로 유입된 인종들이 개념이 없는 편이기에 천안의 물이 매년 흐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B. 직산 공단이 많기에 공돌이, 공순이들이 많다. 사람들의 순박함으로 따지자면 천안보다도 더욱 순박한 곳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침에 공장에 나가서 일하고 저녁이면 집에와서 밥먹고 자는 단순한 생활을 한다. 개념이 적당하게 있기에 상대하기는 좋으나 또라이들이 많다. 때로 공단내에서 각종 로맨스가 꽃피기도 하는 아름다운 곳이기는 하나 뭐 하나 제대로 갖추어진 것이 없는 완전 시골 깡촌이기에 살기 괴로운 곳이다. 교통도 열악하고 문화시설이라고는 아줌마들 나와서 주책떠는 노래방 정도뿐이다. 직산에서 문화생활을 누리는것은 남극에서 김서방찾기보다 더욱 어려운 일이다. 직산의 40대 아줌마들은 팬티를 잘 안갈아입기 때문에 팬티색갈이 항상 누렇다. 원래 누런줄 알고 조물딱거리거나 혀로 낼름거렸다가는 크게 욕본다. C. 대전 나름대로 개념이 있는듯 하지만 자세히 보면 더럽게 개념 없는 곳이다. 대전은 남자애들이 정말 못생겼다. 이렇게 못생긴 놈들이 모여있는 도시도 정말 드물다. 얘네들은 못생겼으면 주제파악이라도 해야 되는데 지들 주제를 잘 모른다. 또 남자새'끼들 일 시켜놓으면 일 더럽게 못한다. 물론 잘하는 인간들도 있지만 못하는 놈들은 거의 전국 최강 수준으로 일을 못한다. 대전에 가면 그냥 대전역에서 ‘대전부르스’나 흥얼거리는것이 최고의 관광이다. 참고로 대전 지역 할머니들이 은근히 밝히는 경향이 있는데 자기들은 그게 주책인지 잘 모른다. D. 유성 관광특구이기에 각종 인종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나 원주민들은 상당히 개념있는 편이다. 대신 잘 안씻기 때문에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 또 충청도 답게 행동이 엄청나게 느리다. 같이 일하면 속터진다. 사실 말이 관광특구지 볼것도 없고 물가는 더럽게 비싸고 여자들도 못생겼기 때문에 한번 가 보면 별로 갈 맛 안나는 동네다. 온천정도가 유성의 존재의의인데 온천에서 때미는 인간들이 많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유성에서 나이트 가면 골때린다. 40대 뚱땡이 아줌마들이 스트립쇼하면서 돈달라고 난리친다. 돈 안주면 스테이지에 올라가 소리지르며 똥싼다. 3. 강원도 강원도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등에 비해 지역적 특색이 상당히 떨어지는 곳이다. 사투리도 특색이 없고 사람들을 봐도 각 지역 사람들을 이리저리 섞어놓은것 같다. 충청도나 경상도등은 딱 보면 티가 나지만 강원도 사람들은 어느지역 사람인지 알아채기가 어렵다. 나름대로 근성이 있는 편이다. 개념도 있다. 꽉 막히지도 않았고 나름대로 융통성이 있다. 성실하다. 근데 알고보면 재수없다. 직접 가보면 사람도 없고 별 재미가 없다. 음식도 맛없다. 바다가 있다는것이 그나마 강원도의 축복이다. 그런데 바다만 있는것이 아니라 산도 있다. 산이 하도많아 다리에 알 배기기 딱 좋다. 강원도 여자들은 아무대서나 엉덩이를 까고 똥을 싸는 성향이 있으므로 강원도에서는 몰카 야동 찾아볼 필요가 없다. 4. 전라도 음식에 상당히 특색이 있어 음식이 맛있다. 하지만 인간들이 재수없다. 순박하기는 하나 쪼잔하며, 이해심이 많은듯하면서 더럽게 무식하다. 정치적으로 지나치게 일편단심이기에 ‘슨상님’ 말이 곧 ‘법’이다. 전라도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재수없는 편이다. 그런데 여자들은 더 재수없다. 개념도 없다. 얼굴도 별로고 그냥 음식만 잘한다. 하지만 이것도 옛날 이야기지 요즘 전라도 여자들은 음식도 못하고 얼굴도 별로고 도대체 뭘 믿고 사는지 알 수가 없다. 전라도 남자들은 부랄과 똥구멍 사이에 때가 상당히 많이 끼어있기 때문에 평소에 부랄 잘 긁는 남자와는 상종조차 안하는것이 좋다. 5. 경상도 개념없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곳이다. 개념이 없으면 아이큐라도 높아야 되는데 아이큐도 낮고 하여간에 우울함으로 가득찬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똥냄새도 많이난다. 군대에서 이상한 고참을 만나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이상하고 괴상하고 개념없고 무식한 고참들의 92% 이상이 경상도 출신들이라는 통계결과가 있다. 내 말에 자신있게 부정할 수 있는 사람들 있는가? 군대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상한 고참에 대한 이야기가 빈번하게 등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고참들의 대다수가 경상도 출신 고참이라는 것은 우연이 아닌 것이다.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경상도에 이상한 인간들이 많기 때문에 군대내에서도 그들의 특징이 유난히 두드러지는 것이다. 경상도는 무식함이 ‘미덕’으로 통하는 이상한 사회다. 경상도에서 유식하고 논리적인 사람은 왕따를 당하고 무시를 당한다. 그래서 내가 무척이나 고통스러웠다. 왜냐, 내가 유식하고 논리적이다보니 그랬다. 경상도에서는 무조건 무식한것이 장땡이다. 무식한척만 해도 경상도내에서의 출세가 보장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처럼 무식함에는 무식함으로 대항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경상도 남자들도 무식하지만 여자들도 매 한가지다. 물론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하면 훨씬 낫다. 성격좋고 개념있는 경상도 여자들이 참으로 많다. 그러나 경상도 남자들에게 영향을 받기 쉽기에 무개념의 경상도 여자들도 그 수가 만만치 않다. 경상도에 사는 여자들은 경상도 남자들을 언제나, 항시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일단 그녀들에게 ‘무식함의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면 약도 없다. 그냥 평생 무식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현 한국사회가 해결해야할 가장 시급한 사항은 경제문제도 아니요 정치문제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경상도 문제’다. 정부는 하루빨리 경상도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실천에 들어가야 한다. 단기간에 해결될일이 아니다. 적어도 200년은 잡아야 해결될까 말까한 심각한 문제다. A. 대구 개념이 없다못해 개념을 찾아나서야 할 지역이다. 설명이 필요없다. B. 울산 남자들중에 이상한애들이 많다. 근데 여자들이 더 이상하다. 젊은 애들이 특히 이상하다. 울산 여자와는 안사귀는것이 좋다는것이 평소 나의 신념이다. 얘네들은 잘 안씻는것으로 유명한데 특히 사타구니를 잘 안씻는다. 울산 지역이 부동의 사타니구 습진 연고 판매율 1위라는 사실은 이미 미연방수사국인 FBI에서도 파악하고 있는 상태다. 얘네들은 개념도 없다. 또 못생겼으면 화장이라도 잘 해야 되는데 화장도 이상하게 해서 참 보기 추하다. 화장을 꼭 할머니 화장처럼 한다. C. 양산 여자들이 못 생겼고 얼굴에 점이 많은 경향이 있다. 얘네들은 점을 감추기 위해 화장을 할때 아예 떡칠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양산에 가면 개떡냄새가 많이 난다. 남자들은 그럭저럭 생겼지만 개념이 없다. 양산에서 남자 옆에 가면 이상한 냄새가 많이 나는데 지들은 그게 ‘페로몬’ 비슷한것인줄 알고 잘 안씼는다. D. 창원 이상한 종자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 물론 괜찮은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남자들이 유난히 이상하다. 특히 창원출신중 말 잘하는 인간은 필히 주의해야 한다. 입만 살았지 실속이 전혀 없다. 특히 주제 모르고 나대는 인간들이 종종 있는데 이런 인간들은 좀 밟아 줄 필요가 있다. 알고 지내봐야 도움이 안된다. 그냥 조용히 관계를 정리하는것이 인류평화를 위하는 길이다. 여자들은 괜찮은 편이다. 근데 입에서 똥냄새가 많이 난다. E. 고성 무식한 남자들이 참으로 많다. 부산과 거의 필적할만한 수준이다. 자신이 무식하다는것을 알기라도 하면 다행이겠으나 자신이 무식하다는것을 전혀 모르기에 시한폭탄과도 같다. 지들 딴에는 의리니 뭐니 하면서 주접을 싸는데 직접 말을 해보면 말을 해도 통하지를 않으니 그냥 핸드폰 보고 혼자 이야기하는것이 훨씬 낫다. 상종 안하는것이 상책이다. 고성지역 여자의 80% 이상이 변비환자라는 통계결과가 있다. F. 안동 양반이 많네 어쩌네 하는데 다 좆'까는 소리다. 양반보다는 천민틱한 인간들이 훨씬 더 많다. 말이 많고 남의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한다. 무식하기도 이루 말할수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재미있고 재치가 있다. 조금 재미있다고 해서 칭찬해주면 엄청 재미있는줄 알고 오버하기 때문에 절대 칭찬해주면 안된다. 젊은 여자들은 이쁜 편이다. 키는 작아도 아담한 맛이 있어 여자들은 높은 점수를 받기에 충분하다. 대신 아이큐가 낮다. G. 부산 경상도는 참으로 다채로운 특색을 보이는 곳이다. 부산은 그중에서도 ‘군계일학’이라 할만하다.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다. 뭐 이런 인간들이 다 있나 싶을 정도다. 인간은 모두 똑같다는 말에 의심을 품게 만드는 종자들이 여기저기에 널려있다. 특히 남자들이 그렇다. 부산의 남자는 대한민국 여타 지역의 남자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다른 종자 아니 다른 인종인 것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가면 ‘메카’가 있다. 마호메트가 태어났기에 이슬람교의 성지가 된 곳이다. ‘무식함’의 메카는 바로 부산이다. 부산은 무식함의 도시요, 무식함의 본산지다. 부산남자들의 특징중 하나는 발을 잘 안씻는다는 것이다. 물론 씻기는 씻는다. 하지만 잘 안 씻는다. 또 씻는다해도 비누칠을 적게하기에 발냄새가 많이 난다. 발을 씻을시, 비누칠을 두번 해야 한다는것은 국제적인 상식임에도 부산 남자들은 비누칠을 한번, 그것도 대충 하기에 발냄새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다. 심지어는 아예 비누칠을 안하고 그냥 물로만 씻는 엽기적인 인간들도 있다. 내가 타지역 남자들과 부산남자들이 함께 잠을 잘때 몰래 냄새를 맡아 확인을 해보았는데 확실히 부산남자들의 발냄새가 더 심하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부산남자들은 겨드랑이도 잘 안 닦는다. 잘때 확인해보면 겨드랑이에 때가 시커멎게 껴있다. 부산여자들도 겨드랑이를 잘 안닦는 편이지만 남자들은 더 안닦는다. 또 똑같이 김치를 먹어도 부산 남자들은 이빨에 고추가루가 타지역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이 낀다. 부산지역 치과가 호황을 이루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부산남자는 손발톱도 잘 깎지 않으며 코털도 타 지역 사람들에 비해 더욱 삐져나오는 경향이 있다. 부산 여자는 대체적으로 귀여운 편이다. 사투리를 쓰면 귀엽다. 그런데 일부러 어색한 표준말을 쓰면 상당히 재수없다. 한가지 이상한점은 술자리나 노래방에서 ‘부산 갈매기’를 부르면 멋있어 보이는 줄 아는 남자들이 유난히 많다. 6.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은 그 기능이 비대해진 관계로 비만 환자와도 같은 상태다. 타 지역과의 불균형 문제를 비롯하여 빈부격차 문제, 공해 문제, 교육 문제, 미혼모 문제, 원조교제 문제, 아줌마들 춤바람 문제, 아저씨들 육봉 휘두르기 문제, 애새'끼들 술, 담배 먹기 문제등, 대한민국의 온갖 문제들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곳이 바로 서울이다. 대체적으로 개념이 있는듯 하지만 개념 없는 인간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 남자들도 개념없기는 마찬가지이나, 특히 여자들이 개념이 없다. 서울 여자의 '개념없음‘은 이미 UN과 CIA, 그리고 KFC에서도 인정한 상태다. 사기꾼과 돈에 환장한 인간들이 많기에 어리숙한 사람은 서울에서 살기 괴롭다. 빈민들이 모여사는 곳은 특히 개념이 없다. 경제적인 문제가 사람들의 성향을 결정한다는것이 아주 틀린말은 아닌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잘 사는 동네 일수록 개념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잘 사는 동네에도 무개념의 종자들이 상당히 많다. 잘 사는 동네, 못사는 동네의 구분도 때로는 무의미하다.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에도 속을 들여다보면 허접한 가정이 상당수다. 재산이랄것도 없이 근근이 생활을 유지해나가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 또, 서울의 빈촌으로 알려진 곳이라 해도 알부자들이 이곳저곳에 상당히 많이 숨어있다. 어지간한 강남 졸부들은 울고갈 부자들이 많다. 하지만 이미 강남과 강북의 격차는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른 상태다. 이미 강남과 강북간에 보이지않는 계층격차가 생기기 시작했고 위화감역시 발생하고 있다. 강북에 가면 똥냄새가 나고 강남에 가면 구린내가 나는것이 서울의 현 주소다. 대한민국의 불균형 문제는 서울 내부에서도 축소판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더욱이 경제적으로 하류계층으로 몰려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무척이나 심각한 상황이다. 각 지방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이루고 있는 서울은 하나의 용광로와도 같은 존재로서 오늘도 힘겹게 그 기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의 악취를 구區별로 분석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A.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전통적으로 우울한 지역이었으나 개발이 진행되면서 안우울한 동네로 나날이 변모하고 있다. 교육수준도 올라가고 있으며 과거, 놀기위해 돈암동 등지로 진출하던 양아치들이 더 이상의 진출을 거부하고 지들 구역에서 놀 정도로 노는 문화도 발달하고 있다. 그러나 수십년전부터 도봉구, 강북구 등지에서 살던 사람들은 여전히 개념이 없기에 이들과 어울리는것은 매우 주의해야 한다. 그나마 요즘 개발로 인해 나아지기는 했으나 과거 ‘뉴서울 극장’이 있던 미아동 일대는 개념의 무풍지대였기에 아직 그 영향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매우높다. B. 중랑구- 이름만 들어도 우울해진다. 상봉터미널을 중심으로 개념없이 행동하는 인종들이 유난히 많다. 온갖 양아치, 가출 좆삐리등의 삼류인생들이 난리 부르스를 추는 곳이 바로 여기다. 일본의 소설가인 무라카미 하루키가 방문하여 소설 하나를 쓰기에 딱 좋은 곳이다. 제목은 ‘개념상실의 시대’ C. 성북구- 두얼굴을 지니고 있는 동네다. 빈민촌도 있지만 한국 최고의 부자들도 바로 이 성북구에서 살고있다. 미아리 텍사스등으로 인해 안좋은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의외로 알찬 부분이 있다. 대신 지역주민들의 민도가 낮은 성향을 보인다. 돈암동, 삼선교, 장위동, 월곡동등이 개념이 없는 편이고 성북동, 정릉 스카이쪽이 개념 좀 있다. 특히 월곡동쪽은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기에 왠만하면 방문조차 안하는편이 좋다. 이쪽에 가면 이상하게 몸이 간지러워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D. 동대문구- 우울함에 지저분함까지 겹쳐진 한국의 할렘가라 할수 있다. 청량리 사창가, 경동시장등을 중심으로 온갖 우울함의 근원지다. 온갖 한약냄새, 생선냄새가 지나치게 발달해 있다. 한약냄새를 하도 많이 맡아서 그런지 애들이 약간 또라이 성향을 보인다. 인근의 중랑구와 함께 첩혈쌍웅을 이루고 있다. 한국의 리얼리즘 영화나 김기덕 감독의 영화속 주인공같은 삶을 살고 싶거든 동대문구의 신설동, 제기동, 청량리쪽으로 이사할것을 추천한다. E. 성동구, 광진구- 적당한 우울함과 적당한 주거환경이 겹쳐져 어정쩡한 곳이다. 애들은 대체적으로 착하지만 병'신들이 많다. 절대 비추천. F. 강동구- 지하철 노선이 확장되면서 용된 경우다. 하지만 별 볼일 없기는 매 한가지다. 지하철이 다니면 뭐하나, 애들이 또라인데. G. 은평구- 우울함의 발상지이며 대체적으로 개념없고 생각없는 인간들이 옹기종기 모여살며 우울한 분위기를 뿜어댄다. 나이 값 못하는 인간들이 타 지역보다 월등히 많다. 특히 남자들이 심한데 이런 애들이랑 결혼하면 인생 종친다. H. 서대문구- 은평구와 함께 개념없기로 용쟁호투를 하는 곳이다. 그나마 서대문구가 조금 더 낫지만 서대문구 출신 여자 양아치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얘네들은 처녀때 오질나게 놀다가 결혼때만 되면 엄청 얌전해 지는데 타 지역보다 연기력이 더욱 뛰어나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I. 종로구, 중구- 우울하기는 하나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지로서 나름의 위상이 있다.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경제, 문화, 정치 중심지이며 아무리 강남이 발달한다해도 종로구, 중구를 대신할수는 없다. 대학로, 각종 고궁, 언론, 금융등, 서울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는 곳 중 하나다. 그러나 심장으로 들락거리는 피가 전부 썩은 피다. J. 마포구, 용산구- 서울역을 끼고 돌며 우울함이 구석구석까지 퍼져있는 씹쓰러운 동네라 할수 있다. 음식도 맛없고 애들 수준도 덜 떨어졌고 여자들도 별로다. 똥냄새 나기로 동대문구를 능가하는 곳이다. K. 강서구- 존재감 자체가 없기에 욕먹을 일도 거의 없다. 인간말종들이 많다. L. 영등포구- 여의도 하나로 이날 이때까지 버티고 있다. 인종들의 수준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나 개념이 없고 아이큐가 낮으며 특히 대학생들이 상당히 싸'가지가 없다. M. 동작구- 국립묘지 외에는 언급할만한 사항도 없고 볼것도 없다. 자영업자들이 싸'가지가 없으며 동네 자체가 우울해서 사람들이 잘 안가는 지역중의 하나다. N. 양천구, 구로구- 구로공단으로 보나 목동으로 보나 풍부한 우울함이 함유되어 있는 곳이다. 서울 내에서도 브랜드 파워가 워낙 떨어지기에 언급 자체가 짜증나는 곳 중 하나다. 특히 목동 지역 남자들이 재수 없다. O. 금천구- 강서구보다도 더욱 존재감이 없기에 어지간한 서울 사람들은 금천구라는 이름을 들으면 다들 이렇게 말한다. “어? 서울에 금천구라는 동네도 있었어?” 더욱 솔직히 말하자면 금천구라는 이름 자체를 들을 기회가 거의 없다. P. 관악구- 서울대 하나로 힘겹게 버티고 있는 동네. 절대 살고싶지 않은 동네중 하나다. 여기만 가면 재수가 없다. Q.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한때 서울 축에도 못끼는 빈민굴이요, 촌동네였으나 신흥 졸부들이 생겨나면서 과거 종로구, 중구의 위상을 그대로 이어받는 중이다. 교육수준이 높고 경제수준도 서울 최강이다. 부자들이 몰려들면서 더욱 부자가 되고 애새'끼들은 돈으로 쳐바른 교육에 공부도 잘한다. 서울내의 특구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만큼 개념없는 종자들이 많고 엄청난 구린내가 나는 곳이다. 종교, 교육등 옳바른 이미지를 지닌 분야들 역시 예외없이 구린내가 나는 곳이다. 구린내 나기로는 한국 아니, 아시아 최강이며 티 안내며 세계 최강을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결론 자신이 사는 지역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다음의 조건에 맞춰 거주지를 옮기면 될 것이다. 1. 빈티나 보이고 싶은 사람- 인천 2. 개념 상실을 원하는 사람- 수원 3. 사회 부적응을 원하는 사람- 성남 4. 인간쓰레기가 되고싶은 사람- 부천 5. 속옷 안갈아입는 노인이 좋은 사람- 파주 6. 똥자루 굵은 여자가 좋은 사람- 금촌 7. 뒷물 안하는 30대 여자가 좋은 사람- 의정부 8. 구린내를 맞고싶은 사람- 구리 9. 부랄 안 닦는 남자가 좋은 사람- 용인 10. 발 안 닦는 노인네가 좋은 사람- 오산 11. 골빈 대학생과 놀고싶은 사람- 천안 12. 팬티 안갈아 입는 40대 아줌마가 좋은 사람- 직산 13. 못생기고 아이큐낮은 남자가 좋은 사람- 대전 14. 똥 잘싸는 40대 뚱땡이 아줌마가 좋은 사람- 유성 15. 알고보면 재수없는 사람이 좋은 사람- 강원도 16. 부랄과 똥구멍 사이에 때가 많은 사람이 좋은 사람- 전라도 17. 개념자체가 없기에 개념을 찾아나서고 싶은 사람- 대구 18. 화장을 할머니처럼 하는 젊은여자가 좋은 사람- 울산 19. 못생기고 얼굴에 점많고 개떡냄새나는 여자가 좋은 사람- 양산 20. 입만 살은 남자가 좋은 사람- 창원 21. 무식하고 주접 잘 싸는 남자가 좋은 사람- 고성 22. 쓸데없는 일로 주변 사람에게 자꾸 참견당하고 싶은 사람- 안동 23. 발냄새나고 이빨에 고추가루끼고 코털 삐져나온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사람- 부산 24. 온갖 지저분하고 더러운 문제들을 동시에 맛보며 괴롭게 살고 싶은 사람- 서울 본 연구논문은 미국중앙정보국인 CIA와 국제부흥개발은행인 IBRD, 국제통닭연맹인 KFC, 국제양념통닭부흥협의회인 BBQ의 협찬을 받아 작성된 것으로서 무단복제와 무단인용을 금할려다가 걍 만다.(KFC와 BBQ 관계자분들, 연락바랍니다. 광고 해드렸으니 조금만 보태주세요.) |
출처 : 사회방
글쓴이 : 종종걸음 원글보기
메모 :
'have a fee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인과 궤짝 (0) | 2007.05.02 |
---|---|
[스크랩] 남녀가 꼭 알아야할 심리 16가지 (0) | 2007.04.28 |
산만한 아이들-ADHD가 뭘까? (0) | 2007.04.16 |
[커버스토리]사랑도 협상이다! (0) | 2007.04.13 |
“위키피디아는 이제 못믿어” (0) | 2007.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