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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thetics of they

[스크랩] 토크 쇼 여왕의 성공 비밀



 

 
 
 전 세계 132 개국 1억 4천만 시청자를 웃고 울리는 오프라 윈프리 쇼!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이 쇼는
에이미 상을 30회나 수상했으며 TV 아카데미 명예의 전당에도 올랐다
 
그녀야말로 인종과 성의 장벽을 뛰어넘어 성공을 이룬 스타로
모든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과거는 현재의 행복과는 동 떨어진 삶이었다
지독히 가난한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어머니의 품이 아닌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그곳에서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14세에 출산과 동시에 미혼모가 되었다
아이는 태어난지 2주 만에 죽었고 그 충격에 가출한 후
그녀는 마약 복용으로 하루 하루을 지옥같이 살았다
 
당시 오프라는 살고자 하는 의욕이 전혀없는 107 킬로그램의 뚱뚱한
몸매의 불행한 흑인 미혼모에 지나지 않았다.   

 

 

 
 
 
 
이처럼 기구한 그녀의 삶에 종지부를 찍게 된 중요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것은 신앙으로 변화된 친 아버지와의 재회였다
거듭난 아버지는 자신의 딸 오프라 윈프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었다
 
아버지는 그녀에게 매주 책을 읽게 했고,
성경을 읽고 암송하는 훈련도 시켰다
처음 접해 본 책은 그녀의 치적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삶에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또한 성경은 그녀의 영혼에 숭고한 가치를 심어 주었다
 
열 아홉 살이 된 오프라는 네쉬빌 TV 방송국에 취직을 했는데
흑인 여성 최초로 뉴스 앵커로 발탁된 것이었다
그곳에서 3년을 보낸 그녀는 좀 더 큰 볼티모어의 TV 방송국
6시 뉴스 앵커로 진출했다
 
하지만 담당자는 오프라의 뉴스 전달이 너무 감정에 치우친다고
판단하여 그녀를 아침 방송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 로
좌천시켜 버렸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그녀에게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다
오프라는 첫 아침 방송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 첫 방송이 끝난 순간, 나는 하나님께 감사했어요
왜냐하면 내가 하고자 했던 것을 드디어 �았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마치 편안하게 숨 쉬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사실 살아가다보면 원하는 일을 �지 못할때가 종종 있잖아요
오히려 일이 나를 선택할 때도 있고요
나는 아침 방송으로 좌천되었지만 이제야 진정한
내 일을 �은 것 같았어요 "
 
비로소 오프라는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를 �게 되었다
그녀가 투입된 방송 프로그램 "사람들이 말하고 있다 "
는 기대 이상의 대 성공을 거두었고 그녀는 토크쇼의
여왕이 되는 첫발을 내딛었다
 
현재 오프라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사람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그녀가 하루도 빼먹지 않는 일이 있다
 
그것은 날마다 " 감사 일기" 을 적는습관이다
하루동안 일어났던 일 가운데 다섯 가지 감사 목록을 �아
기록하는 것인데, 감사의 내용은 거창한 것이 아니고
아주 작은 일상의 것들이었다
 
 
 
 
1. 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5. 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 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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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자신의 감사 목록을 기록하며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이며
어디에 삶의 초점을 두어야 하는지 배우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결국 삶의 활력소이자 힘의 원천인 감사의 습관이
그녀를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준 것이다
 
이처럼 사소한 일상의 것을 감사하며 감격하는 사람만이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다.......책속에서
 
 


 

    



     
     
    출처 : 맑은소리
    글쓴이 : 맑은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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