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저우민박 이우민박 서호는
백제와 소제 등 2개의 방파제와 작은 둑으로 다섯 개의 작은 호수로 나뉘며 호수 안에는 소영주, 호심정, 완공돈 등 3개의 섬이 떠있다. 서호는
아침, 점심, 저녁, 맑은 날, 흐린 날, 비오는 날 어느 때든 그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특히 안개가 낀 새벽이나 달이 밝은
밤에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소제춘효(蘇堤春曉) 소제는 서호의 서쪽에서 남북으로 길게 이어진 제방으로 북송의 시인 소동파가 항주에서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쌓은 것이다. 소동파는 서호의 경치가 4계절 언제나 아름답지만 그 중에서도 이른 봄 안개가 낀 새벽에 가장 아름답다고 했다.
유랑문앵
(柳浪聞鶯) 서호의 동남쪽 정원으로 버드나무 우거진 가지 사이로 들리는 꾀꼬리 소리가 고운 곳
삼담인월(三潭印月)
서호 안에 섬이 있고,또 그 섬 속에 호수가 있는데 섬 남쪽 석등롱에 불을 밝히면 마치 작은 달처럼 보여 운치 있다는 뜻으로 서호 제일의 명소로
꼽힌다.
한화투어몰은 아름다운 항주의 절경 | |||||
'*중국의 물의 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절강성 紹興 柯岩 (0) | 2006.03.27 |
---|---|
[스크랩] 운하의 도시 紹興(샤오싱) (0) | 2006.03.27 |
[스크랩] 동양의 베니스 소주 (0) | 2006.03.27 |
[스크랩] 상해 (05/05/28) 2 (0) | 2006.03.27 |
[스크랩] 상해(05/08/28) 1 (0) | 2006.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