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이락크의 기후가 변하고 있다
5월3일 한줄기 소나기 중동이라 황량한 사막일줄만 아셨죠
이락크 파병전 그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파병반대란
구호를 앞세워 죄없는 촛불을 녹여 내렸는가?
파병후 과연 찬,반론 그어느 한분이라도 이곳 이락크에 관심이 있었을까?
한낱 뉴스에 가끔 나오는 테러에.....
서민은 묵고 살기위해 산업전선으로 돌아가 본연의
민생업무에 충실 하다보니 파병후 문제 돌볼틈이 없다손
치더라도.....
국정에 나랏일을 보시는 어른들께서는?
과연 3천5백만 대한민국의 국군파병후 국익에 얼마나 기여 했을까를 심도깊게 다루신분들 몇분이나 되실까?
하기사 우리와같은 민초들이 어이 그큰대사를 알겠냐만은 이곳 이락크에 사는 교민으로서는 뭐하나 속시원한
소식이 없으니.....
지금이라도 늦지는 않았다
중동의 마지막 황금알 이락크
우리나라 로써는 예의 주시 해야만한다
벌써 수많은 나라들이 속된말로 박터지게 밀려들고있다
이곳에 살고있는 교민으로서 답답한 맘 금할길 없다
단한번 만이라도 좋으니 이곳 현지의 교민인 아주 보잘것 없는 민초의 소리를 들어봐 주시길 오늘도 소망 하면서
이곳 이락크 사람 사는곳입니다
소박한 삶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는곳 입니다.
얼음 과자 이맛 않묵어 보고는 모를것이여 ㅋㅋㅋㅋ
이락크 얼라들의 순수
내동생은 몸짱 나는 얼짱 호호호
사장과 직원의 차이 이락크에서만 볼수있는 진풍경
이건물은 이락크 북부에만있는 쿠르드 정치범 형무소(후세인 정권시 현제 사용 용도는??)
야생으로 자라는 이락크의 오랜지 나무 오랜지 열매가 움트기 시작 하는군요
이락크 하면 황량한 사막과 유전지대로만 생각 하지만 천만에
만만에 이렇게 아름다운 야생화가 서식함다 ^^
악명높았던 후세인 공화국의 대통령궁
그런반면 이렇게 한가로운 티그리트 강변도 있슴다.
티그리트 강변에서 잡아올린 민물고기를 파는 이락크 아줌씨
이락크는 아직 시외를 조금만 벗어나면 전체가 흙벽돌집으로 주종을 이룹니다.
이야생화들은 매우작은 꽃들이라 접사로 촬영한 것들 입니다.
이벌들은 취침을 꽃속에서 하고 아침에 기상하는 장면임다.
전쟁의 아픔이 지나간 들녘에도 이락크 민심은 사진을 보셨듯이
소박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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