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속에서 나타난 승기천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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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 블로거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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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 무더위와 싸우는 건설 노동자들 아침부터 더위가 심상치 않다. 철근 작업자가 6시 45분에 출근하다가 쓰러져서 병원으로 실려갔다. 올해에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수해가 피해를 주더니 또 더위가 피해를 준다. 가난하고 힘든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블로거 기자 드레곤 플라이
	소나무 숲서 고기 굽는 사람들 '눈살' 그동안 미뤄왔던 계양산을 오르기 위해 집을 나섰다. 헌데 군부대 앞 신호등에 섰을 때, 10여 대의 자동차들이 한 차선을 차지한 채 늘어서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숲속에는 30여 명의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자리를 펴고..		블로거 기자 리장
	에티오피아 오지에서 보낸 여름 휴가 저는 에티오피아의 동서남북에 발도장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동쪽과 남쪽의 국경지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도시가 해발 1,5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기에 일반적으로 '아프리카틱'하지 못한 모습이지만..		블로거 기자 Samuel
	큰물 빠진 승기천 가보니 '악취' 지난 7월 17일. 승기천은 전에 없던 장맛비로 마치 강이 되어 버렸다. 31일 전에 없이 화창한 날씨에 승기천에 다시 가보니 하천바닥에 늘어붙은 씻누런 침전물이 무언가를 시사하는 듯하다.		블로거 기자 인천싸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