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61 [스크랩] 유럽 여행의 시작, 파리에서 파리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선문부터, 샤를 드골 에투알 광장 가운데 서 있는데 지하도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샹젤리제거리 오른쪽에 새겨진 라 마르세예즈가 가장 유명한 부조라는군요. 신도시의 대개선문과 개선문, 콩코드광장의 오벨리스크, 카루젤 광장의 개선문까지 일직선상에 있어 계획도시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 샹젤리제 거리 ( 별로 맘에 안드는 번화가 ) 를 따라 걷다보면 아름답지만 ( 이집트의 오벨리스크 ) 무시무시했던 ( 단두대 ) 콩코드 광장을 지나 전형적인 프랑스식 튈러리 정원을 만납니다. 파리에 3주 머물면서 거의 매일 나가서 쉬었던 가장 맘에 드는 예쁜 곳입니다. (녹지와 꽃들과 여유로움이 부러운) 책을 읽거나 일광욕, 인라인 또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로 분주하답니다. .. 2006. 2. 9.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