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esthetics of they

[스크랩] 자녀와의 바람직한 10 가지 대화법.. 자녀와의 바람직한 10가지 대화법.. 1. 서로 헤어져 있다가 만날 때 미소로 맞는다. 2. 피곤해 있거나 감정적으로 흥분해 있을 때 심각한 주제의 이야기는 피한다. 3.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을 할 때까지 인내하는 마음으로 기다린다. 4. 말과 표정이나 몸짓으로 전달하는 메시지가 서로 일치하도록 노력.. 더보기
[스크랩] 인간관계에 부적절한 습관들 무심코 내뱉은 사소한 말 한마디가 당신의 일과 사랑의 성공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업무에 지장을 주고, 이성에게 외면당하고, 인간 관계를 악화시키는 잘못된 대화 습관을 고치면 이제 당신의 인생도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변할 수 있다. 1... 이성에게 외면당하는 어리석은 대.. 더보기
[스크랩] 나는 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나는 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가위눌리기라도 한 걸까. 여름한철 진액으로 불볕더위를 씻어내던 매미소리가 잦아들고, 논배미를 가득 메웠던 개구리 소리마저 누그러졌다. 한껏 짙푸른 신록 탓일까. 시끌벅적하던 일상들이 스멀스멀 꼬리를 감추기에 바쁘다. 그뿐이랴. 요즘 같으면 선풍기 에.. 더보기
[스크랩]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 더보기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산 높은 산을 백 개를 넘으면 뭐가 남을까? 가르쳐드리지. 망신창이 뼈와 살이 남게 된다오. 산을 백 개를 넘으면 강철 같은 몸이 될 거라고들 믿고 있지만 왜 그렇게 믿게 되었는지 그게 더 신기하다오. 하나씩 더하면 둘이 되니까 몸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다들 산을 넘느라고 정신없.. 더보기
니는 마 부반장해라! 니는 마 부반장 해라.....! 그 순간,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의 영혼은 처참하게 찢겨나갔다.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은 아니었어도 초등학교 5학년 무렵의 나는 예절 바르고 상냥한 어린이었다. 늘 활력에 차 있었고 어디서든 조잘대기를 잘해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 책읽기도 좋아했다. 학교 도.. 더보기
아름다움에 대하여 아름다움이란 단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다. 아름다움은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파동이다. 그래서 우리들 영혼 속에서만 대답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다움이란 우리들 삶의 등불이요, 기쁨이다. 눈을 감아도 귀를 막아도 느낄 수 있는 .. 더보기
[스크랩] 상상력으로 읽는 시(詩)를 아시나요? 부제: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詩) 님의 침묵(沈默) /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 빛을 끼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