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의 약속’ 결국 지켰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1년만에 찾은 얼음속 동료 -‘엄홍길의 약속’ 결국 지켰다 1년만에 찾은 얼음속 동료 [한겨레] ‘엄홍길의 약속’ 결국 지켰다 에베레스트에서 박무택 대원 주검 찾아 고 박무택(숨질 당시 36) 대원의 주검은 이미 히말라야와 하나가 돼 있었다. “이제 가자! 무택아!” 차가운 얼음 속에 묻혀 있던 박씨의 얼굴을 말 없이 어루만지던 엄홍길(45·트렉스타 이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