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역남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서부극지대탐험37-체모에서(11.4) 일찌기 서역남로는 잊혀진 루트였다. 그 루트상의 호탄, 민펑, 체모, 뤄창의 운명도 그렇게 바람과 모래속에 묻혀져 갔다. 분명 사람이 살고 있음에도.. 외지인들에게는 차차 잊혀져 누구도 찾지않는 곳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수천년 전 이 서역남로 루트에서 꽤 크게 융성하던 왕국들이 어느날 역사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