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의 길/「대장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칭기즈칸의 길/「대장정」마무리]장쾌한 드라마 117일 칭기즈칸의 길/「대장정」마무리]장쾌한 드라마 117일 작열하는 태양. 숨쉬기조차 힘들다. 도로에 온도계를 대봤더니 섭씨 72도를 웃돌고 나무 그늘에서도 40도가 넘는다. 자동차 타이어가 부풀어 올라 금세라도 터질 것 같고 이글거리는 복사열 속에 낙타들이 물위를 걷는 듯이 보인다. 1백17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