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의원 ‘경인지역 새 방송 허가추천’ 촉구
열린우리당 김교흥, 한나라당 고조흥 의원 등 여야 의원 7명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인지역 새 방송에 대한 조속한 허가 추천을 방송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경인지역의 새 민방 사업자로 경인 TV가 선정됐지만 방송위의 허가 추천 절차가 이뤄지지 않아 경인지역 시청자들이 1년 가까이 알권리와 시청자 주권을 훼손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경인TV 최대 주주인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의 국가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선 문제가 발생하면 방송법에 따라 처리하면 된다면서 조속한 허가 추천 절차 재개를 요구했습니다.
경인 TV 의 허가 추천을 요구하는 서명에는 경기 인천 지역 57명을 비롯해 의원 87명이 참여했습니다.
입력시간 : 2007.01.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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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직도 할일이 많다.
글쓴이 : 와이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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