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어촌마을에서 세계적인 물류도시로의 도약
류재영 / 국코연구원 연구위원
》 네덜란드의 개황과 로테르담의 발전과정
13세기 하구의 어촌에서 출발하여 항만도시로 발전한 로테르담은 2차 대전 후 대대적인 전후복구과정을 통해 높은 경쟁력을 갖춘 현대적 국제 도시로 변모하였다. 로테르담 사람들에게는‘로테르담이 돈을 벌면 암스테르담이 쓴다’는 농담이 있다. 또 약속시간과 신용, 해운업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 로테르담 아워(Rotterdam Hour)라는 말도 있으며, 로테르담이 유럽 물류의 중심지라는 의미에서 그들의 물류시설을 EDC (European Distribution Center)라고 일컫기도 한다. 모두가 국가와 도시의 특성, 지정학적 환경, 역사, 산업과 교역, 문화, 근면한 국민성과 관련된 것이다.로테르담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네덜란드(Kingdom of the Netherlands) 전체를 조감할 필요가 있다. 네덜란드는 좁은 국토, 높은 인구밀도, 적은 부존자원, 강대국에 둘러싸인 지정학적 여건 등 불리한 국가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주요 도시와 지역, 산업의 기능과 강점을 효과적으로 집중하고 각종 교통인프라를 기반으로 도시와 산업의 기능을 연계하는 개방적인 국가경영전략을 도입하여 왔다. 로테르담은 공간적·기능적으로 이 중심에 서있다.
네덜란드는 북해에 면한 유럽 북서부에 위치한다. 동쪽과 남쪽으로는 독일, 벨기에 등 유럽 제국과 연결되며, 서부 및 북부는 북해에 접하고 있다. 국토의 최북단에서 벨기에까지 남북간의 최단 직선거리는 약 240km, 북해와 면한 최서단에서 독일 국경까지 동서간의 최단거리는 약 150km인 작은 나라다. 국토면적은 4만 1,526㎢, 인구는 1,610만 명(2000년), 인구밀도는 468명/㎢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의 하나이며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0.6%다. 우리나라의 수도권(2000년 12월 기준)과 비교할 때, 네덜란드의 면적은 수도권의 3.5배, 인구는 수도권의 71%, 인구밀도는 1/4 수준이다.
세계를 향해 열려 있는 네덜란드의 지정학적 여건은 해양교역국가로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유럽의 관문 역할을 하는 로테르담항(港)과 암스테르담의 스키폴 국제공항 등 허브(Hub)교통시설을 비롯해 항만, 도로, 철도, 주운, 항공 등 다양한 연계교통망과 교역, 물류기능을 접합시켜 유럽의 주요도시와 전 세계를 연결하는 물류체계가 갖춰져 있다.
로테르담에는 역사, 종교, 육아 등 전문 박물관이 많이
입지해 있다. <해양 박물관의 내부모습>
네덜란드는 지하자원이 부족하고 인구는 많으나 1인당 GNP는 매우 높은 경쟁력 있는 국가다. 2000년 네덜란드의 국민총생산은 3630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2만 2819 달러(2000년 IMD, 2001년 세계 경쟁력 연감)로 유럽 국가 중 상위에 속한다. 기후와 토양이 농축산업에 적합하고 라인강(Rhein)의 하류라는 자연적 여건으로 인해 농업국, 무역국으로 발전하였지만 간척에 의한 경지 확대, 재배, 목축기술의 진보, 통상의 자유 확보 등 인위적 노력도 크게 작용하였다. 공업은 농산물 가공 외에는 원료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2차 대전 후의 인구급증, 식민지 상실 등에 대처하여 적극적인 공업화 정책을 취한 결과, 국민총생산에서 광공업이 농수산업을 앞질렀다. 서비스의 비중이 높아 금융, 도소매업, 제조업 등이 중요한 산업분야다. 원자재를 수입하여 완제품을 만드는 제조업, 완제품을 재수출하는 가공무역과 중계무역도 발달하였다. 대표업종은 화학, 전자, 기초금속, 식품가공업 등이며 2000년 현재 경제성장률은 3.8%, EU의 의장국을 지낸 창설회원국이기도하다.
네덜란드의 중심권역은 수도인 암스테르담, 정부 소재지인 헤이그, 유럽의 관문이라는 로테르담, 유트레흐트(Utrecht) 등 4개 대도시가 위치한 서부의 란스타드(Randstad) 지역이다. 인구의 60% 이상이 집중된 이 지역은 한국의 수도권과 유사한 위상을 갖고 네덜란드의 성장을 견인하는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에 해당한다.
네덜란드라는 이름의 뜻이 ‘낮은 나라’라는 것에서 보듯 국토의 1/4이 해수면보다 낮아 국토의 확장을 위해 바다를 땅으로 바꾸는 간척사업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13세기 에스파냐에 대항한 30년간의 독립운동 당시 인접 벨기에 등 주변 저습지대의 국가, 영주들과 연합하여 전쟁을 벌였던 강인한 역사도 가지고 있다.
로테르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항만과 물류시설을 갖춘 국제물류도시다. 로테르담이 성장한 배경을 살펴보면 해운업을 발전시키기에 우수한 자연적·지정학적 여건을 가지고 있다. 로테르담은 13세기 중반, 라인강과 마스(Maas)강의 지류인 로테(Rotte)강에 댐을 만든 후 생긴 도시다. 처음 취락지가 만들어진 위치는 지금의 후그스트라트(Hoogstraat) 부근이다. 도시 이름이 강과 댐에 기인하였기 때문인지 로테르담은 해운업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1340년 지방자치권을 부여받았고 이후 수세기 동안 강변의 어촌마을이었던 로테르담은 세계적인 교역, 교통, 산업, 물류의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2차 대전 초기였던 1940년 5월, 로테르담의 도시중심부는 항만 및 공업시설에 대한 독일군의 선제폭격으로 거의 모두 파괴되었다. 현재 로테르담의 중심부는 오래된 건물이 거의 없다. 전쟁 이후 항만과 도시중심부의 재건은 도시의 최대 역점 사업이었다. 1946년부터 적극적인 시민집단이 중심이 되어 도시재건사업이 진행되었으며 50년 후인 지금은 현대적 도시로 변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심부의 초현대적 전위 건축물과 기반시설들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네덜란드 건축연구소(상)와 다이아몬드 하우스(하).
네덜란드의 초현대적 전위 건축물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로테르담에는 역사, 종교, 육아 등 전문 박물관이 많이 입지해 있다.
<네덜란드 건축연구소> <다이아몬드 하우스>
네덜란드의 초대현적 전위 건축물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 일반현황
로테르담은 네덜란드 남서부인 조이트 홀란트(Zuid-Holland) 주에 위치하며 라인강과 마스강이 합쳐지는 하구에 발달한 도시다. 면적은 425㎢이며 지역인구(Rotterdam Region)는 약 120만 명(2000년)이다. 암스테르담 다음 가는 제2의 도시로, 유럽 최대의 무역항인 로테르담항을 가지고 있어 EU의 관문 구실을 하고 있다. 로테르담의 항만은 북해에 직접 접하지 않고 강의 하류에 위치한다. 북해, 즉 강의 하구에서 로테르담까지의 거리는 35km 정도이므로 강의 양쪽 연안에는 항만과 물류시설이 계속 연담화되며 국제물류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시 중심부는 전후의 부흥을 통해 현대적인 도시로 발전하여 훌륭한 업무기능과 시설을 공급하고 있다. 잘 발달된 고속도로, 철도, 주운 등 지역간 교통시설은 물론 도시 내의 교통시설도 우수하다. 시내 중심부에 인접하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시내공항, 철도는 신속한 국내외 여행에 편리하다. 로테르담은 국제적으로도 우수한 물류체계를 갖추고 있다. 유럽의 메인포트(Main Port)라는 별칭을 갖는 우수한 항만과 대륙에 연결된 도로, 철도, 주운 등을 확보하고 있어 유럽대륙으로 오가는 수출입화물을 처리한다. 이러한 교통접근성에 잘 발달된 물류시설과 물류서비스업을 발전시키며 물류의 중심지로 발전을 도모하여 왔다. 여객수송 측면에서도 우수한 교통체계를 갖고 있다. 교외부의 공항, 60km 거리에 위치한 암스테르담 국제공항을 이용하여 편리하고 원활한 항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앞으로 고속철도도 통과하게 되면 파리와 런던까지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되어 국제업무도시로서의 경쟁력은 높아질 전망이다.
로테르담은 높은 경제성장을 보이는 도시다. 네덜란드 국민총생산(GNP)의 10%(약 360억 달러 추정)를 차지하며 노동인구의 1/4 수준인 10만 명이 항만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어 해운·물류산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조업분야에서는 석유 정제와 함께 조선업이 공업의 주축을 이루며, 기계·화학·식품 공업이 발달해 있다. 취업인구는 최근 5%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새로 입지한 기업의 증가 때문이다.
로테르담은 주변 지자체들과 상호 협조적인 관계를 잘 유지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인접한 17개 지자체(municipality)와 주택건설, 교통, 수송, 토지개발정책, 의료서비스, 공공주택, 공간계획, 환경, 업무지구 개발 등 광역적 도시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문화,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다. 네덜란드 미술의 1급품을 수집한 보이만스(Boymans-Van Beunigen) 박물관을 비롯하여, 역사·종교·관세·육아·해양 등의 전문 박물관과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사회과학대학·의과대학 등의 교육기관이 많이 있다.
국제도시답게 문화, 국제행사도 활발하다. 1918년 설립된 로테르담 필하모니 관현악단은 기업과 시민의 후원 속에 발전하여 해마다 11만 명의 청중들이 로테르담의 문화 중심지인 될렌(Doelen)에서 개최되는 로테르담 연주회에 참석하고 있다. 보스톤 마라톤 대회 등과 함께 세계 4대 마라톤 중 하나인 로테르담 마라톤 대회(Marathon Rotterdam)는 1981년 5월에 첫 대회를 가졌는데 매년 4월 전 세계에서 1만 명 이상이 모여드는 큰 국제행사로 자리잡았다.
》 성장 발전배경
로테르담은 항만여건이 우수한 로테르담항을 가지고 있으며 3억 5000만 유럽인구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경제권(Blue Banana)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유럽대륙을 관통하는 라인강과 마스강의 양 하구에 위치함에 따라 중·상류의 풍부한 공업지대와 대 소비시장을 배후지로 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무역과 공업을 발전시켜왔다. 독일의 루르 공업지대 및 벨기에·프랑스·스위스 등의 중계항·환적항(換積港)으로서 기능을 하며, 석유의 대량 수입항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개방적인 해양교역국가로서 쌓은 개척 경험과 우수한 배후지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는 해양교역도시로서 발전계기를 마련하였다. Hub 교통시설에는 대규모 유통단지, 항만, 도로, 철도, 주운, 항공 등 다양한 연계교통망과 교역물류기능을 접합시켜 유럽의 주요도시와 전 세계를 연결하는 물류네트워크를 계속 확장시켜온 국가전략도 큰 바탕이 되었다.
로테르담이 세계적인 물류중심지로 자리잡음에 따라 이와 관련된 많은 교역 및 물류기업이 로테르담에 위치하였고 국제교역업무가 새로운 도시산업으로 발전하였다. 네덜란드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유명은행, 보험 회사들의 사무실이 도심부와 교외부 현장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업무 지원산업은 로테르담에 새로운 기업을 입지하게 하여 국제도시로 발전시켜온 주요 경쟁력이다.
로테르담의 국제물류기능은 초기에는 여타 항만도시와 같이 해운과 항만기능에 기반을 두었지만 항만 배후지에 대규모 물류시설을 건설하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나갔다. 북해로의 출구와 항만 및 그 배후지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수로를 개설하고 여기에서 얻은 준설토를 계획적으로 활용하여 방대한 간척지를 자원으로 확보하였다.
1960년대에 완성한 신수로(新水路)의 북해쪽 입구에는 대규모 물류단지인 유로포트(Europort), 마스플락트(Maasvlakte) 등 항만 배후지의 대규모 물류단지 개발모형을 선보였다. 또한 이러한 토지자원과 항만의 국제교역기능, 유럽대륙 내 여러 중심지와 연결된 다양한 교통수단, 우수한 전문인력과 물류서비스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마케팅전략을 발전시켰다. 이렇듯 로테르담이 발전한 것은 물리적 여건 뿐 아니라 개방성이 강한 중계무역업을 경험하면서 글로벌 서비스 개념과 기준의 정착, 물류,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중 경쟁력 높은 산업의 특화, 소수 정예의 교육프로그램과 취업정책, 분야별 전문성의 존중, 정치적으로 안정된 환경, 근면 검소한 사회분위기, 비효율을 배제하는 상호 협조적인 조직 문화를 창출한 노력에도 힘입은 바 크다.
》 특화기능
로테르담의 발전은 로테르담항과 주변 유통단지의 발전과 맥을 같이한다. 지난 30여 년 간 세계 1위 자리를 지켜온 로테르담항은 500척 이상의 정기화물선들이 로테르담항을 출발, 전 세계 1000개 항구를 연간 3만 회 운항하며 내륙 수운 횟수도 13만회에 달한다. 일본과 미국에서 수출하는 물량의 30%와 35%가 로테르담항을 통과하며 이 중 65%가 제3국으로 재수출되고 있다. 로테르담 항만의 길이는 북해에서 라인강 하구까지 35km이며 북해에서 내륙 쪽으로는 유로포트로 불리는 마스플락트 유통단지(Distripark) 및 ECT/Sealand 터미널, NEREFCO, 쉘(Shell) 터미널, 쿠웨이트석유, 로젠버그 주거지역과 보틀렉(Botlek) 유통단지, 엠하벤(Eemhaven) 유통단지 등 부두와 산업단지 등 배후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로테르담에는 3개의 대규모 유통단지(Distripark)가 있다. 1990년과 1992년에 조성된 엠하벤 유통단지와 보틀렉 유통단지, 21세기형 모델로 평가받는 마스플락트 유통단지는 무인자동화 크레인을 비롯해 첨단자동화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Delta 2000-8 계획’(2000년까지 8개의 유통단지를 건설함)에 따라 1991년부터 6년 간에 걸친 대규모 간척사업을 마치고 1996년 11월 1차(125ha) 사업을 마무리하였다. 유통단지란 대규모 집배송시설을 컨테이너 터미널과 연결해 유럽 내 배후지역에 곧바로 닿을 수 있도록 설계된 일종의 종합물류센터다. 유통단지에서는 통관업무가 매우 간소화되어 있고 상품의 저장·환적·상표부착(labeling)·시험검사·재포장 등 부가가치 공정과 유통(배송)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 물류비 절감과 다양한 고객수요에 대응이 가능하다.
로테르담의 노동인구는 약 30만 명인데 네덜란드의 타 지역에 비해 젊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도 활발한데 학생 수 18만 명, 교수진 2만 명 등 20만 명의 예비 노동인력이 교육을 받고 있다.
로테르담 인구 중 40%는 외국인으로서 국제도시로서의 면모가 나타나는 부분이라 하겠다. 우수한 교육환경, 전후 복구를 통한 현대적인 국제적 도시로의 발전과 함께 로테르담의 노동인력은 고도의 숙련성과 근면성, 친화력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3개의 언어구사능력(multilingual)을 가지며 영어는 이미 제2의 언어로 실용화되고 있다. 이러한 다중언어구사능력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또한 주민들은 남의 문화를 존중하는 다중문화(multi-culture)에 익숙하며 다른 나라의 민족, 국가와 쉽게 친화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장점은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다국적기업 등 새로운 유형의 외국기업이 로테르담을 선택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도시경쟁력 중 하나다.
<도심지에서 열리는 벼룩시장> <로테르담항은 항만으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관광지로서
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개발되었다.>
》 향후 과제
최근 로테르담의 도시발전계획(1998-2002 Programme of the Muncipal Executive of Rotterdam, ‘In word and deed’)에서는 주요 목표를 도시경제의 발전과 고용의 확대에 두고 있다. 이러한 경제분야의 발전 프로그램과 함께 궁극적으로는 보다 매력적인 도시로 변화를 추구하며 관광계획(Tourism Action Plan)과 문화 수도(Culture capital)와 관련된 다양한 계획을 도입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로테르담 시정부는 지난 50년 간 전후의 복구와 발전과정에서 로테르담이란 신도시(new city)의 기능과 도시경영능력을 유럽 등에 대외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기술분야간의 문제, 노년층과 청년층 등 연령집단간의 문제, 도시와 지역 등 공간집단간의 문제, 남부와 북부간 등 격차지역간의 문제, 전문가와 비전문가집단 등 지식격차 집단간의 문제, 지역(local)과 국(international)간 등 문화간의 문제 등을 조화시켜 신도시라는 큰 틀에 어떻게 담았으며 도시는 어떠한 가교(Bridge) 역할을 수행하며 합의안을 만들어왔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멋진 도시축제의 하나다.
참고문헌
네덜란드 투자진흥청. 네덜란드 투자안내
로테르담 시의 홈페이지 www. obr. rotterdam.nl
류재영. 1995. 유럽물류시설 출장보고서
europe combined terminals bv, Delta Terminal - The integrated hub
Port of Rotterdam. Practical Guide for New Resident 2000
Rotterdam, Scriptum Publishers
※ 자료: 세계도시정보 - U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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