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국제 2005.5.26(목) 03:21 편집 |
[그래픽 뉴스]파나마운하 선박통행로 준설 비상
열대우림 지역 개발이 본격화된 시기는 마누엘 노리에가 장군 통치하의 1980년대. 그 이래 열대우림의 53%가 사라졌다. 토사가 호수로 흘러들었고 물 저장 능력은 점점 줄어들었다.
물 저장 및 공급이 필수적인 이유는 파나마 운하의 주요 통행로인 가툰 호수 수면이 해수면보다 25.5m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 배를 바다에서 호수 쪽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갑문 개폐를 반복해 배가 있는 곳의 수면 높이를 가툰 호수 수위에 맞추는 작업을 해야 한다. 배 1척이 운하를 통과할 때마다 갑문 출입구를 통해 총 1억9600만 L의 물이 바다로 빠져 나간다.
김영식 기자 spear@donga.com |
Copyright donga.com . email: newsroom@donga.com |
'have a feel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에 고구려촌이 살아있다 (0) | 2006.03.19 |
---|---|
한국 국제협력봉사단/태국-미녀삼총사 강의 수강생 몰려 (0) | 2006.03.18 |
그래픽 뉴스-지역별 강제노동자 현황 外 (0) | 2006.03.18 |
그래픽 뉴스-화성에 생명체 존재가능성 (0) | 2006.03.18 |
그래픽 뉴스-메카 성지의 모든것 (0) | 2006.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