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나눔의 기쁨] |
세 살 기부 버릇 여든까지 |
부자들 사회곤헌은 ‘가문의 전통’ ··· 투명성 확보 믿고 기부하는 풍토 |
기부 활성화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비영리단체들의 투명성 확보다. 미국은 비영리단체에 대한 철저한 감시체계 확립으로 시민들이 믿고 기부할 수 있는 풍토를 마련해놓고 있다. 자선자문서비스부(Better Bureaus’ Philanthropic Advisory Service), 자선정보부(National Charities Information Bureau) 등이 바로 그런 감시 기구들이다. ‘자선감시기구(charitywatch.org)’에서도 주요 비영리단체들의 기부금 모집과 사용에 대한 등급을 공시해 기부자들의 올바른 기부행위를 유도하고 있다. 서구는 기부를 단순한 적선이 아닌 사회에 대한 투자로 이해한다. 기부야말로 양극화로 인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기 때문이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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