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나눔의 기쁨] |
기업‘나눔 경영’눈에 띄네 |
기부액 2000년 41억원에서 2004년 789억원으로 … 영역 넓히고 지속성 확보에도 노력 |
LG는 가장 먼저 매칭 그랜트 기금을 조성한 기업 중 하나다. 멕시코 ‘소녀의 집’ 수용생 초청 관광,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영어 캠프, 시각장애인용 학습기자재 기증 등도 LG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기부 활동들이다.
한화그룹도 2007년까지 총 500억원을 사회공헌 활동에 투입키로 하고 ‘한화문화재단’ ‘한화복지재단’을 설립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세대 강철희 교수(사회복지학)는 “재계 순위 20위 내외의 기업들까지는 (사회공헌 활동을) 잘하고 있다. 문제는 100위 내 다른 기업들”이라며 “기부를 강요할 수는 없지만, 각 기업이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장기적 활동을 벌인다면 그 기업이나 사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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