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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티베트

시안에서 란조우

 

실크로드 출발점을 기념하는 조형물.
맨 앞에 있는 인물이 실크로드를 개척했다는 장건이고
나머지는 실크로드상에 있는 여러민족을 형상화 하였다.
그러나 웬지 무미건조하고...
잘못 만들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조형물이다.

 

시안시내의 아침풍경.

움직이는 것들은 모두 기어나온다. 그 중 가장 많은 것이 자전거.

 

 


서안에서 란저우로 가는 318번 국도변에 있는 대불사.
당태종이 전쟁에서 죽은 병사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축사했다고 한다.

 

 

 

탐험대 차량은 어딜가나 중국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긴 중국 서부지역중에서도 티벳고원은 가면 죽는 곳인줄 아는 중국인들에게

차량 보닛에 붙여진 일정표는 경이롭고 신기한 것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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