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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스크랩] 파리(Paris)/가볼만한곳-7,하수도 박물관,알렉상드르 3세 다리

파리의 어제와 오늘을 말해주는 하수도 박물관
파리의 어제와 오늘을 말해주는 하수도 박물관
하수도 박물관
하수도 박물관, Musée des Egouts de Paris
파리의 하수도 500미터에 걸쳐 역사와 과학 그리고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는 역사, 과학유품 등을 하수도에 전시해 두었다. 어제, 오늘 쓰이는 기계류와 시청각쇼, 미래의 과학에 대한 전시관 등이 있다.

한마디로 빠리의 역사에서 현재까지를 상세히 볼 수 있다.

- 주소 : Face au 93 quai d'Orsay , 75007 Paris
- 전화 : 47 05 10 29 / 팩스 : 47 05 34 78
- 버스 : 42, 63, 80, 92
- 개장 : 겨울- 11 a.m.-4 p.m./ 여름-11 a.m.-5 p.m. (목요일,금요일, 1월의 세번째 마지막주)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
Pont Alexander III, Bridge of Alexander III
앵발리드와 그랑 팔레 미술관을 잇는 다리로 센강에 지어진 다리들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다리로 특히 강변 양쪽 기둥 위에 있는 황금 조각상과 가로등이 빼어나다. 이 다리는 원래 1892년 프랑스-러시아 동맹을 기념하고, 1900년에 개최된 파리만국박람회를 위해 러시아의 황제 짜르 알렉산드르 3세의 이름을 따서 1896~90년 사이에 만들어졌다.
센느강과 퐁뇌프
센느강과 퐁뇌프
퐁뇌프 유람선 선착장
영화로 더욱 유명한 퐁뇌프의 다리(Pont Neuf)
퐁뇌프라는 것은 세느강에 있는 파리의 최고로 오래된 다리이다. 그대로 직역을 하면 "새로운 다리"라는 뜻으로 파리에 있는 최고의 다리라는 의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프랑스 영화 레오스 칼랙스감독의 "퐁뇌프의 연인들"로 유명해진 이 다리는 쥴리엣 비노슈와 도니 라반을 일약 스타로 만든 영화이다.

퐁뇌프의 중간에는 앙리 4세의 기마상이 세워져있다. 파리에 세워진 최초의 기마상으로 전해지고 있다.
출처 : 작은畵室
글쓴이 : 독일병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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