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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오페라와 발레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OPERA de Paris-Garnier) |
오페라 하우스(OPERA de Paris-Garnier)는 오페라와 발레의 전당으로 무대는 한꺼번에 450명이 등장할 수 있는 크기를
가진 초대형 극장이다. 코린트풍의 기둥사이에는 하이든, 바하 등의 7인의 음악가의 흉상이 보인다. 1875년에 세워졌으며 총2,200석으로 폭은 125미터, 건평은 11,000평방미터의 규모를 가졌다. 지하철 오페라역에서 혹은, RER AUBER역에서 하차하면 바로이다. 내부에는 하얀대리석의 계단 그랑 테스칼리에가 있으며, 큰 홀에는 휴식시간사이사이의 거대한 사교장이 되고 있다. 관광객위의 천장가득히는 샤갈의 "꿈의 약속"이란 그림이 그려져 있다. 내부에는 오페라 박물관, 도서관이 있다. 파리 오페라 하우스는 1910년에 발표된 프랑스 작가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이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소설의 배경이 된 파리 오페라 하우스는 빠지지 않고 들러야 하는 파리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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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초고층 건물 몽파르나스 타워 |
파리 남부 14구에 있는 59층짜리 타워로 몽파르나스 재개발 사업에 따라 1972년에 건설된 건물이다. 사실 타워라기 보다는
고층빌딩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건물의 높이는 209m다. 59층 옥상에서 보이는 파리경치가 장관이다. -주소 : Rue de l'Arrive, 75015 Paris -지하철 : Montparnasse-Bienvenue -개관시간 : 9:30-22:30(여름에는 23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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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보
다리 시인 아폴리네르의 <미라보 다리>란 시로 유명한 미라보 다리는 파리의 관광명소로 밤의 조명이
아름다운 다리이다. 프랑스의 다리는 조명이 아름다워서 다리만을 관광하는 tour가 있을 정도로 아름답다. 파리 시내의 서쪽 세느강에 위치하고
있다.미라보 다리 G. 아폴리네르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은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흘러가노라 허나 괴로움에 이어서 오는 기쁨을 나는 또한 기억하고 있나니 밤이여 오라 종은 울려라 세월은 흐르고 나는 여기 있노라 손과 손을 붙들고 마주 대하자 우리의 팔 밑으로 미끄러운 물결의 영원한 눈길이 지나갈 때 밤이여 오라 종은 울려라 세월은 흐르고 나는 여기 있노라 흐르는 물결같이 사랑은 지나간다 사랑은 지나간다 삶이 느리듯이 희망이 강렬하듯이 밤이여 오라 종은 울려라 세월은 흐르고 나는 여기 있노라 날이 가고 세월이 지나면 흘러간 시간도 사랑도 돌아오지 않고 미라보 다리 아래 세느강만 흐른다 |
출처 : 작은畵室
글쓴이 : 독일병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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