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그림입니다)
"슬픔 Sorrow
1882년 4월, 헤이그.
Walsall Museum and Art Gallery (England)
고흐는
이렇게 썼다.
"나는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슬픔'은 작은 시작이다."
슬픔에 잠긴 여성에 대한 깊고
패배적이었다. 두 개의 판본 중 하나인 이 그림은
첫번째 그림에서 표현한 인상을 종이에 '수정'하여 표현한 것이다.
풀을 첨가했고 미슐레의 글에서 인용한 문장도 넣었다.
"버림받아 고독한 여성이 대체 웬 말인가?"
이 여인은 크리스틴이다.
그녀의 비참함이 손에 잡힐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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