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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의 공익광고의 허실 [김우룡 교수의 TV워치]지상파 방송 공익광고의 허실 방송에서 한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음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까지 일정한 시간의 틈이 있다. 이를 ‘스테이션 브레이크(Station Break·SB)’라고 부른다. 대체로 프로그램 길이의 10%가 SB에 할당된다. 이 시간을 이용해서 방송사는 토막광고, 프로그램 예.. 2006. 3. 21.
파일럿 프로그램 남발 [김우룡 교수의 TV워치]파일럿 프로그램 남발 지상파 방송사의 가을 개편을 앞두고 새삼 파일럿(pilot) 프로그램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개편에 앞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갖고 만든 견본 프로그램이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방송사는 크게 봄 개편(4월)과 가을 개편(10월) 등 1년에 두 번 정기적으로 프로.. 2006. 3. 21.
시청류이 '주' 시청자는'객' [김우룡 교수의 TV워치]시청률이 ‘主’ 시청자는 ‘客’ 45년 전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이었던 뉴턴 미노는 저 유명한 ‘광막한 황무지 연설(a vast wasteland speech)’을 하였다. “여러분이 TV 수상기 앞에 직접 앉아 보십시오. 방송이 종료될 때까지 TV화면을 주시해 보십시오. 여러분께서는 틀림.. 2006. 3. 21.
낭비 부추기는 여행프로그램 [김우룡 교수의 TV워치]낭비 부추기는 일부 여행프로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 ‘참살이(웰빙)’가 유행이다. TV도 ‘잘 먹고 잘사는 법’의 소개에 앞장서고 있다. 어떤 면에서 TV는 호화 사치 낭비의 주범처럼 되었다.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써야 할 사회화 기관이 호의호식.. 200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