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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공주

[헬로! 티베트 23편] 티베트 신심(神心)의 상징- 조캉사원 ② 조캉사원 앞의 당·토번회맹비(唐吐蕃會盟碑)와 버드나무(公主柳) 서쪽 방향 정문 광장 앞에는 좌우로 하늘을 찌를 듯 한 룽다와 향로가 2개씩 있고, 그 앞에 문성공주가 심었다는 버드나무(公主柳), 토번과 당나라의 평화협약을 담은 당·토번회맹비(唐吐蕃會盟碑)가 있다. 고대 티베트와 중국의 관계를 말해주는 상징적인 기념물이다. 그 앞에 있는 문이 바로 조캉사원의 정문이다. 문고리와 돌로 만들어진 바닥은 사람의 손길과 발길로 세월의 깊이를 만들었다. 순례자들의 신심만큼 닳고 닳은 돌의 굴곡에서 그들의 진심이 느껴진다. 정문은 고집스럽게 닫혀 있다. 언제부터인가 굳게 잠겨서 열린 적도 없고 어떤 경우에도 열리지 않는다고 한다. 점성가은 조캉사원의 정문에는 티베트의 힘을 상징하는 주술적 의미가 있다고 한다. 아마도.. 더보기
중국서부극지대탐험5-문성공주 묘와 위수(玉樹) 천장대를 빠져 나와 문성공주 묘(文成公主 廟)를 찾아 나섰다. 당나라 태종의 양녀였던 문성공주가 정략결혼의 희생양이 되어, 토번국(지금의 티베트)의 왕 송첸감포(松贊干布)에게 시집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송첸캄포는 티베트에 최초의 강력한 통일왕조를 세우고 세력을 확장했던 인물이.. 더보기
중국 서부 극지를 가다 - 4 홈 > 문화 > 여행&레져 인터넷출고시간 :2005-11-15 오후 6:00:32 URL : http://www.itimes.co.kr/News/Default.aspx?id=view&classCode=407&seq=231497 天葬 그 현장을 눈으로 보다 중국 서부 극지를 가다(4)티베트  칭하이(靑海)성 체육국 직원들이 호들갑이다. 그동안 탐험대는 가능하면 티베트의 전통장례식인 ‘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