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형하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 속에서 나타난 승기천과 함께 드러난 양심 지난 7월 17일. 승기천은 전에 없던 장맛비로 마치 강이 되어 버렸다. 동춘교도 교각이 거의 잠길 정도였다. 그 끔찍한 장맛비 덕에 승기천에 대한 안좋은 추억은 잠시 물 속에 가두어 두었었다. 7월31일. 승기천의 모습이다. 전에 없이 화창한 날씨와 뭉게구름 둥실떠있는 하늘이 하천 수면에도 쌍둥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