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이죠? 요새 친구가 한국에서 와서 만나느라 무척 바쁜 나날을 보냈네요^^ 친구동생네가 여기와서 살게 되어서 같이 왔더라구요^^ 같은 동네 주민이 하나더 늘어서 너무 좋아요..^^ 학교며 아파트며 자동차등등 서로 알아본다고 같이 다니느라 블로그는 완전 내팽개치듯 했네요..ㅎㅎ 두번의 저녁이 우리집에서 있었지만 사진도 한장 못찍고..ㅠㅠ 어제 샤부샤부해먹으려고 슈퍼에 장보러 갔더니 파가 너무 이쁜것있죠? 일단 달렁 5단을 사왔어요. 파가 너무 이쁜 쪽파더라구요.. 만들기 쉬워서 그런지 또 파김치를 했네요^^ 작년에 포스트한것이 있는데 걍 또 올려봐요..ㅎㅎ ![]() 어제는 친구네와 저녁으로 샤부샤부해먹고나서 너무 늦어서 그냥 냉장고에 놔뒀다가 오늘 아침나절에 파김치를 담았어요^^ ![]() 파의 꼬리 끝부분까지 너무 싱싱해서 뭐 다듬을것도 없더라구요^^ 그냥 뿌리부분만 잘라서 다듬고.. ![]() 파의 하얀부분에 액젓을 2큰술 살살 뿌려놓구요^^ ![]() 여름이라 풀은 안쑤고 그냥 고추가루 5큰술+마늘 2큰술+ 설탕 1큰술+까나리액젓 2큰술+게세마리액젓 2큰술(2.5단정도) 이렇게 넣고 양념을 만들었어요^^ 풀을 쑤게 되면 너무 빨리시어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여름의 경우) 저는 저것의 두배양념을 했어요. 파를 절이지 않아서 양념의 간이 좀 셀거예요^^ ![]() 이렇게 5등분해놓고..ㅎㅎ 양념이 안모자라게 하려고 미리 나눠놨어요^^ ![]() 파를 가지런히 흰부분만 한주먹 모아서 들고 양념을 그냥 바르듯이 살살 묻힌후 반으로 접어서 용기에 넣고 한켜가 놓아지면.. ![]() 그위에 양념을 발라줘요. 그렇게 여러차레 켜켜로 하면 됩니다. 밑부분보다 윗부분에 양념이 더 많게 바르면 아래로 내려가서 위 아래가 간이 맞더라구요^^ ![]() 맨위칸은 저렇게 한번 말아봤어요..ㅎㅎ ![]() 꽤 먹음직 스럽죠? ![]() 접시에 한번 담아봤어요.. 이 글쓰면서도 침이 꼴깍하네요..ㅎㅎ ![]() 원래 음식에 깨를 잘 안뿌리는데 사진찍으려고 깨도 한번 뿌려봤네요.. ![]() 금방 한 흰쌀밥과 함께 먹으면 죽음이겠죠? 한묶음씩 가져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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