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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등산용어

< 등산용어 >




[골산[骨山]

바위나 돌이 많은 산. 설악산이나 북한산, 주왕산 등.


[기점]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


[너덜]

돌이 많이 있는 비탈. 너덜겅.


[능선]

길게 이어진 산의 줄기.


[담潭]

물이 고인 깊은 웅덩이.


[등날]

등줄기에서 가장 높은 부분으로 이어진 선.


[러셀]

눈을 헤치고 나아감


[로프]

밧줄. 전문암벽용은 최소 길이가 40m이고
지름이 10~11mm로 굵지만 아마추어용은
20m에 7~8mm가 적당하다.


[릉]

능선의 준말. 공룡릉=공룡 능선.


[리지ridge]

바위능선.


[모듬]

약초꾼들이 묵던 산중 움막집.
대개 골짜기 상류부에 있다.


[백두대간白頭大幹]

한반도의 근간을 이루는 산줄기.
우리 고유의 산줄기 개념인 산경표에
나오는 용어이자 개념이다. 백두산에서 금강산,
설악산, 소백산, 지리산으로 이어지며,
정맥으로 다시 나뉜다. 산맥은 일제때
지질구조에 따라 설정한 산줄기 개념이다.


[비고比高]

어떤 범위 안의 최고 높이와 최저 높이의 차.
북한산 인수봉의 표고
(標高.해수면으로부터의 높이)는 810m, 비고는 약 200m다.


[비박bivouac(佛), biwak(獨)]

야영, 불시(不時) 노숙. 산중에서 텐트 없이 자는 일.


[사면斜面]

산비탈.


[산판길]

벌채하기 위해서 널찍하게 낸 길. 대개 수렛길과 혼용.


[상봉]

그 산에서 가장 높은 봉. 설악산에서는
대청봉, 북한산 백운대, 지리산 천왕봉이 상봉이다.


[소沼]

산중 계곡의 깊은 물이 고인 곳.


[소로小路]

산중의 좁은 길. 등산로는 대개 소로다.


[수레길]

수렛길. 수레가 다닐 수 있는 널찍한 산길.


[스패츠]

등산화 안에 눈이 들어가지 않게 차는 각반.


[슬랩slab]

경사진 바위면.


[아이젠eisen]

빙판길에서 미끄러지 않게끔 등산화창에
차는 발톱 달린 도구.


[안부鞍部]

능선에서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의 움푹 들어간 부분.


[암릉岩稜]

바위로 이루어진 능선.


[암부岩部]

바위가 드러난 부분.


[연봉連峰]

연달아 늘어선 봉우리.


[와폭臥瀑]

완경사로 흐르는 폭포.


[육산肉山]

바위가 드러나지 않은 둥그스름한 윤곽의 산. 골산의 반댓말.


[자일]

로프와 같은 말


[저체온증]

체온이 낮아지며 졸음이 심하게 오는 증상.
겨울 등산중 저체온증으로 의식이
혼미해져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잦다.


[조망眺望]

바라보이는 경치.


[족적足炙]

사람이 밟고 지나간 흔적.


[종주縱走]

능선을 따라 걷는 일.


[지계곡支溪谷]

계곡의 원줄기에서 뻗어 나간 가지에 해당하는 계곡. 지류


[지류支流]

계곡의 원줄기에서 뻗어나간 가지 계곡. 지계곡.


[침봉針峰]

바늘처럼 날카롭게 솟은 봉우리.


[카라비나]

암벽등반때 쓰는 쇠고리.


[트래버스]

산을 가로질러 가는 일.


[피나클]

날카로운 봉우리가 연속해 늘어선 능선.


[하상河床]

골짜기나 하천의 바닥.


출처 : 바로의 산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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