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로마의 야경

로마.... 나의 마지막 도시               빨라띠노   기대없이 찾은 나에겐 의외의 복병이였다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고대의 정원       사람없는 스페인 광장 사진은 아마 첨이 아닐지 :-)   로마는 친절하게도 관광지가 가깝게 모여있다 도보로 다 해결된다   마지막 도시여서 흥분되는 감흥이 많지는 않았지만 밤에 숙소 사람들과 떠난 야경투어가 너무나 즐거웠던 로마                       비오는 날... 포로 로마노 얼마 남지않은 고대유적들이 더욱 쓸쓸하게 느껴졌다                       비또리오 엠마누엘레 2세 기념관   최고의 사진빨 건물 석양무렵 로마전경을 보는 곳으로 유명하다               밤에 다시 찾은 포로 로마노와 콜롯세움 주변                                   로마는 은근히 돈이 적게 든다   입장료를 지불한 것이 콜롯세움&빨라티노, 바티칸 정도가 고작이였다 나머진 대부분 공짜였다       [출처: 네이버 유랑 까페 황제님의 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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