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함께하는 알찬 근교여행 | ||||
일자 | 여행일정 | Tour Advice | 이동수단 | 숙박지 |
제 1일 | 인천->파리 | 비행기 | 파리 | |
제 2일 | 파리 | 파리 | ||
제 3일 | 파리 | 파리 | ||
제 4일 | 파리->샤르트르->베르사유->파리 | AM 8시에는 출발 | RE+RER | 파리 |
제 5일 | 파리->퐁텐블로->바르비종->파리 |
AM 8시에는 출발(자전거추천) |
RE+버스 | 파리 |
제 6일 | 파리 | 파리 | ||
제 7일 | 파리->오베르쉬르오와즈->파리 | 오전에 오르세보고 이동 | RER | 파리 |
제 8일 | 파리->생말로(몽생미쉘)->파리 | AM 7시에는 출발 |
TGV+RE+버스 |
파리 |
제 9일 | 파리->리옹(디종)->파리 | TGV+RE | 파리 | |
제 10일 | 파리 | 파리 | ||
제 11일 | 파리(디지니랜드+발되로프) | 쇼핑(발되로프) | RER | 파리 |
제 12일 | 파리->인천 | 비행기 | 기내숙박 | |
제 13일 | 인천 |
유럽의 수많은 매력적인 도시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시인, 파리를 중심으로 한 13일간의 일정을 잡아 보았다.
13일의 일정은 한국에서부터의 비행시간도 포함시켰으며, 유럽 직항편을 기준으로 했다. 아시아 경유편의 경우에도 일정을 소화하는데, 커다란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파리를 사랑하는 유랑회원님들에게 멋진 근교여행과 함께 알찬 여행을 디자인했다.
『파리의 아름다운 근교 여행지』
1. 샤르트르 -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노틀담 대성당(로마네스크+고딕양식의 걸작/독일 쾰른대성당과 비견)
전부 모자이크로 만들어진 집인 피카시에트 저택 과 아름다운 구시가를 볼 수 있다.
2. 베르사유 - 루이왕조의 영화를 상징하는 유럽 최대의 궁전(아름다움으로는 빈의 쉰브렌과 크기로는 이탈리아의 카세르타 추천)
3. 퐁텐블로 - 퐁텐블로 궁전을 가르켜 나폴레옹은 "전 유럽을 뒤져도, 이만큼 편안하고 행복감을 주는 곳은 없다"라고 회생했다.
4. 바르비종 - 밀레 등의 수많은 화가가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서 모여 살던 도시
5. 오베르쉬르오와즈 - 반고호가 최후의 70일간을 보냈던 평화로운 시골마을. 아름다운 레리성을 놓치지 말자(역에서 나와 10시방향)
6. 생말로 & 몽생미셀 - 에펠탑과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모습인 '몽생미쉘'과 브르타뉴의 멋진 해안도시인 생말로
▶ 가능하면, 생말로에 숙박을 잡고 몽생미쉘을 다녀오는 1박2일 코스를 추천하고 싶다. 오는 길에 렌시내도 잠시 둘러본다.
7. 리옹 & 디종 - 파리보다 더 파리같다고 불리우는 프랑스 제 2의 도시이자 최고의 미각의 도시인 리옹과
머스타드와 달팽이요리의 원조인 디종에서 맛과 멋을 느껴보자.(디종에서 와인투어 가능/현지인포 문의)
*걷는 것이 힘들 때는, 디종 인포메이션에서는 사람이 타고 조정할 수 있는 1인용 전자동 카트를 대여한다.
8. 디지니랜드 & 발되로프 - 어릴 적부터 상상해오던 디지니랜드를 보고 RER로 1정거장만 가면되는 발되로프에서 쇼핑을 할 수 있다.
단, 재미난 놀이기구를 기대하고 가는 분들은 실망할 수 있다.
위에 8~10개의 근교도시를 추천하였다. 이와는 더불어 뚜르로 이동해서 할 수 있는 고성투어더 많이들 하고 계신다.
위의 도시들을 추천한 것은 가장 멋진 고딕건축물이 있는 샤르트르와 유럽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궁전이 있는 베르사유,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퐁텐블로 궁전, 미술의 혼을 느낄 수 있는 바르비종과 오베르쉬르오와즈,
신비한 몽생미쉘과 멋진 해변도시인 생말로 그리고 세계 3대요리 중의 하나인 프랑스 요리의 진수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리옹과 디종,
마지막은 어릴적부터 환상을 가지고 있는 디지니랜드와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발되로프를 봄으로서 보는 다방면의 프랑스의 즐거움을 느끼고 그만큼 자신의 여행에 대한 만족도를 높히기 위해서이다.
일정이 짧으신 회원님은 근교 중에서 한두군데를 빼셔도 될 듯 하며, 여유롭지는 않지만 파리 일정을 4일->3일로 줄이는 방법도 있다.
RE와 RER은 현지에서 직접 끊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기차수단이다.
TGV의 경우는 부담이 될 수 있는데, http://www.sncf.fr/의 사이트에서는 기차역에서 끊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생말로까지는 보통 왕복 50유로정도면 가능하지만 보통 환불규정이 불가하다. 또한 가끔씩은 특별 할인행사를 할 경우도 있다.
위의 일정으로 갔을 때, 프랑스패스를 끊는 것은 현지에서 직접 끊고 인터넷으로 구간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비해 비효율적이다.
오늘은 파리를 중심으로 한 근교여행을 함께 해보았어요.^^
다음 시간에는 로마를 중심으로 한 근교여행을 저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네이버 유랑 까페 꾸꾸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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