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필진]칭장철도, 티베트 말살 첨병? 뉴스: [필진]칭장철도, 티베트 말살 첨병? 출처: 한겨레 2005.11.26 01:02 더보기 [스크랩] 중국에 편입된지 40년된 티베트(시짱) 중국 편입 40년… 이제 티베트는 없다.곳곳에 한자·한족 중국화 고속진행… "티베트는 중국의 지방정권" 역사왜곡도 극심 역대 달라이라마 시신 안치한 포탈라궁, 박물관으로 개조… 정면엔 자치구 청사 세워▲ 티베트대학교 학생들이 마오쩌뚱사진이 걸린 교실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 / 사진 최준석올해는 티베트가 중국 영토로 완전 편입돼 ‘시짱(西藏)자치구’로 변한 지 40년. 오는 9월 1일이 기념일이다. 중국 정부는 통치 40년의 성적표를 외국에 자랑하고 싶어했다. 티베트는 여행허가를 받아야 외국기자들이 들어갈 수 있는, 중국 내에서도 특수한 지역. ◆ 티베트에 부족한 건 공기밖에 없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의 둥위안후(董云虎) 국장은 베이징에서 기자에게 “티베트의 변화 속도는 베이징보다 빠르다”면서 “티베트.. 더보기 [스크랩] [자연] 티벳, 천국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티벳, 천국이 있다면 이런 모습일까 [도깨비 뉴스] 위 사진은 '티베트로의 여행' '지붕의 나라 티베트' 등의 제목으로 최근 인터넷 상에 많이 돌아다니는 사진 중의 한 장입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 가운데 일부를 소개합니다 ▼ 지구에도 아직 저런게 남아있군요...^^...너무나도 맑은 하늘과 멋.. 더보기 [스크랩] 2편-西域에서 온 그녀 -글싣는 순서-1편-직장인 7일 티베트 배낭여행2편-西域에서 온 그녀3편-요술공주 쎄라4편-사뮈예 백숙5편-버스가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6편-청춘손해배상7편-간덴사원 카렌다 사진 촬영8편-30만원 더 비싼 여행 예상외로 아침 일찍 출발하는 라싸행 비행기-ⓕ성도 출발 07시 20분-를 타기 위해 새벽 6시에 호텔을 나섰고, 그 날이 마침 중국의 3대 명절 중 하나라는 노동절 연휴라 공항은 붐볐다. 하늘에서 히말라야와 티베트 고원을 찍기위해 창쪽 자리를 배정받고 게이트로 갔다. 라싸행 비행기는 평소보다 많은 임시 특별기가 편성되어 있었는데 중국 대륙 사람들에게도 티베트는 여전히 가고 싶은 신비의 여행지 인 것 같다. -하늘에서 본 티베트 고원.. 더보기 [스크랩] 1편-직장인 7일 티베트 배낭여행 아래의 글은 올해 35세로 학원강사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 지난 5월 1일부터 5월8일 까지 7일간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첫 티베트 배낭여행 한 후 적은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기입니다. -글실는 순서-1편-직장인 7일 티베트 배낭여행2편-西域에서 온 그녀3편-요술공주 쎄라4편-사뮈예 백숙5편-버스가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6편-청춘손해배상7편-간덴사원 카렌다 사진 촬영8편-30만원 더 비싼 여행 - 일 정 - 날짜일정 원안 최종일정(운영자님 추천) 실행 일정5/1성도09:45인천 좌동 좌동12:30성도 무후사 두부초당 망강루 공원 숙소공항호텔 5/2성도07:20성도 공항 좌동 좌동라싸09:20라싸.. 더보기 [스크랩] 3편-요술공주 쎄라 -글싣는 순서-1편-직장인 7일 티베트 배낭여행2편-西域에서 온 그녀3편-요술공주 쎄라4편-사뮈예 백숙5편-버스가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6편-청춘손해배상7편-간덴사원 카렌다 사진 촬영8편-30만원 더 비싼 여행 지난 밤의 고통스러운 불면탓에 아침 6시에 침대에서 일어났다. 밖은 아직 어두웠고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다. 샤워을 하는데 부풀어 오른 배-사실 한국에서도 이미 오래전에 늘 부풀어 있었다-에 비눗칠하고, 없는 머리를 감기 위해 손을 비비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하긴 여긴 해발 3700m 위의 욕실이 아니던가. 비누 한 번 문지르고 숨 한 번 쉬고, 머리 한 번 비비고 숨 한 번 쉬고, 내가 티베트에 있는 동안 산소부족을 절감한 때는 샤워할 때와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였던 것같다. 이 곳 티베트 .. 더보기 [스크랩] 4편-사뮈예 백숙 -글싣는 순서-1편-직장인 7일 티베트 배낭여행2편-西域에서 온 그녀3편-요술공주 쎄라4편-사뮈예 백숙5편-버스가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6편-청춘손해배상7편-간덴사원 카렌다 사진 촬영8편-30만원 더 비싼 여행 그 동안 매일 코에 고여있던 코피의 혈흔이 오늘 아침에는 보이지 않는다. "이로써 나의 티베트 적응은 큰 고산증세 없이 끝난 것일까?"라는 자문을 하면서 도착한 새벽 조캉 사원 앞엔 라싸를 출발하는 중장거리행 버스가 정해진 출발시간 없이 승객들을 기다리며 줄지어 서 있었다. 오늘 소풍의 행선지인 사뮈예 사원행 버스-ⓕ35위안/1인당-는 예상 보다 좋은 상태의 신형버스였다. 앞쪽으로 자리를 잡고 대강의 멤버들을 살펴본다. 우선 이번 소풍의 리더인 오영철샘, 티베트 하우스 chef인 김00누나, 서래.. 더보기 [스크랩] 5편-버스가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 -글싣는 순서-1편-직장인 7일 티베트 배낭여행2편-西域에서 온 그녀3편-요술공주 쎄라4편-사뮈예 백숙5편-버스가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6편-청춘손해배상7편-간덴사원 카렌다 사진 촬영8편-30만원 더 비싼 여행 어젯밤에 오늘 아침 8시 버스를 타고 라싸로 돌아가는 것으로 결정되었기에 일행들은 서둘러 민박집을 나선다. 어제의 폭식으로 은선이는 거의 시체처럼 풀 죽어있다. 사뮈예 사원은 순례장소이기도 하거니와 라싸행 버스의 터미널이기도 했다. 8시 버스는 이미 손님이 다 타서 출발하고 없었고, 그 다음 차는 11시30분이라 한다. 우리 일행은 다시 민박집으로 와서 만두와 어제 먹다 남은 백숙으로 아침을 먹는다. 식사 후 수유차를 마셨는데 마치 인도에서 매일 5잔 이상 마신 짜이와 그 첫 맛이 비슷했으나 끝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