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송위원회 기다려라! 우린 지난밤 죽기로 작정하였다. 열일을 제쳐두고 쉰새벽에 도착한 '방송노조연합회'사무실. 처음 내 눈과 마주친 '정파 800일'이라는 피켓이 갑자기 폐부를 푹 후빈다. 피켓을 쓰고 있는 박현 사우는 심한 감기로 연신 쿨럭거리면서도 벌써 수십장의 피켓을 만들고 있었다. 그랬다. 경인TV방송은 1,300만 경인지역 시청자들이 방송 주권..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