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뚜르 드 몽블랑 (TOUR DU MONT BLANC)30-9일차(프라 데 포트~이써트마을) 프라 데 포트(Praz de Fort)와 인근한 몇 개의 샬레 마을을 구경하고 샹페(Champex,1,466m)로 가기 위해 마을을 빠져나왔다. 마을 끝에 있는 이써트(Issert)에 있는 수백년된 방앗간 밑에 널찍한 그늘이 있어 점심을 먹기로 한다. 귀신같은 가이드 룰루는 벌써 커피 등 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 놓고 있었다. .. 더보기 뚜르 드 몽블랑 (TOUR DU MONT BLANC)29-9일차(라 푸울리~프라 데 포트) 우리나라로 치면 북촌 한옥마을 쯤 될 것 같은 프라 데 포트(Praz de Fort)마을은 오래된 샬레마을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마을 입구 표지판에 마을에 대한 역사가 써있었는데 사진처럼 예전에는 허름했던 마을을 재정비하여 아름다운 샬레마을로 만들어 관광코스가 되게 한 것이다. 오래된 세월까지도 .. 더보기 뚜르 드 몽블랑 (TOUR DU MONT BLANC) 2-샤모니(Chamonix) 속으로 짐을 풀자마자 샤모니(Chamonix)로 잰걸음을 옮긴다. 내일 이른 아침부터 곧바로 트레킹이 시작되기 때문에 언제 샤모니를 다시 본다는 기약이 없다. 가는 길에 기념품처럼 놓인 샬레(스위스, 바이에른알프스, 티롤, 프랑스령 알프스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특징적인 전통목조집)가 시선을 끈다. 참~그림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