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주 간단 합니다.
오전에 마지막으로 사막을 다녀 왔습니다.
한참 동안은 타클라마칸사막을 못 볼 것 같아서...
오후에 대원들은 차량정비와 휴식을 취했습니다.
내일 뤄창을 출발하면 위해까지
강행군을 하면서 가야 하기 때문에...
뤄창 이후의 일정은 화토구-거얼무-서녕-평량-정주-위해가 됩니다.
화토구-거얼무-서녕까지는 취재와 탐사까지 병행해야 하므로
상당히 고달픈 나날이 될 것 같고...
서녕 이후는 달리기에 열중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발견한 대단한 성과물 중 하나인
졸음운전 방지용으로 해바라기씨를 미리 11kg이나 샀습니다....ㅎㅎㅎ
아마...위해까지는 충분하리라 생각 되는데
워낙 선수들이 다 되어서 걱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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