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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feeling

[스크랩] 기상천외/중국

2005년 9월 13일 (화) 09:56  리뷰스타
목숨 건 배달, '천연가스를 비닐봉지에?'

천연 가스를 얇은 비닐에 담아 배달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현재 중국에서 급격히 늘어난 산업화 영향으로 석유와 가스사용이 급증하자 이와 관련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그중 놀랍게도 천연 가스를 얇은 비닐에 담아 자전거로 배달하는 무척이나 위험천만한 광경이 공개 되었다.

중국 언론들에 의하면 중국 동북부 산베이 등지에서는 천연 가스를 얇은 비닐에 담아 자전거에 싣고 배달을 하는 배달원들이 많아 졌다며 보는 이를 지켜보는 것만 해도 무척이나 가슴이 떨리고 위험천만해 보였다고 전하고 있다.

마치 움직이는 폭탄이 돌아다니는 모습이었다며 정작 당사자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과 반응이었다고.

이들을 만나본 중국 매체 기자들에 의하면 주변에 담뱃불 등과 같은 인화물질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큰 폭발을 일으킬 것처럼 보였다면서 가스가 담긴 비닐 등에는 아무런 주의 글귀조차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런 위험한 일을 하면서도 드러내놓고 ‘위험 물질 운반’이라는 경고 글귀를 달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이 천연 가스가 천연 가스관을 불법으로 뚫어 암거래로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게 중국 언론의 설명이다.

즉 극심한 석유와 가스 부족으로 이를 노린 암거래 조직들이 늘어나면서 가난한 부근 농민들에게 이를 배달하도록 하게 한다는 것.

아직까지는 이렇게 얇은 비닐에 담아 운반한 천연 가스 운반이 폭발을 한 적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중국 동북부에서는 이런 위험한 배달을 하는 사람들이 공공연히 목격이 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많은 중국인들도 이렇게 얇은 비닐에 담은 천연가스가 아직까지 터지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라며 목숨을 건 배달을 하는 당사자들은 전혀 위험을 못 느낀다고 하는 것이 더 신기하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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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 master@reviewstar.net
2005년 9월 13일 (화) 13:36  스포츠코리아
[국제]중국의 길거리 즉석 병원

(서울=포토로) 중국에서는 길거리 의술행위가 성행이다. 시내에서 길거리 의사들이 간판에다 점, 사마귀, 주근깨, 평발, 발바닥의 굳은살, 물고기처럼 펴진눈, 티눈 등을 고쳐준다는 글을 적어놓고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김병현/photoro.com, 사진_중국 심양 김서영)

[저작권자ⓒ포토로닷컴(photor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05년 9월 13일 (화) 13:36  스포츠코리아
[국제]중국의 길거리 즉석 병원

(서울=포토로) 중국에서는 길거리 의술행위가 성행이다. 시내에서 길거리 의사들이 간판에다 점, 사마귀, 주근깨, 평발, 발바닥의 굳은살, 물고기처럼 펴진눈, 티눈 등을 고쳐준다는 글을 적어놓고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김병현/photoro.com, 사진_중국 심양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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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3일 (화) 13:36  스포츠코리아
[국제]중국 과자에도 한류 열풍?

(서울=포토로) 중국 과자에도 한류열풍이 불고 있나보다. ‘메론’과 ‘아이스크림’이라고 적힌 과자가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순수 한국산이 아니라 한류열풍에 편승한 짝퉁과자다. (김병현/photoro.com, 사진_중국 심양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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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13일 (화) 17:50  한국일보
'살아있는 토끼 뽑기' 中엽기게임 "너무하네"

살아있는 토끼를 뽑는 오락기가 등장해 네티즌들이 아연실색하고 있다. '김우중이웃고있다'라는 아이디를 가진 네티즌이 13일 한 포털사이트에 토끼 뽑기 오락기 사진을 올린 이후 네티즌들의 비난 글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유리상자 속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토끼이고 뽑은 토끼를 산 채로 가져갈 수 있다는 점만 다를 뿐 오락 방식이 인형 뽑기와 똑같은 것으로 보인다. 게임기에 한문으로 적힌 주의 표지와 함께 '10위안'이라는 요금표가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중국에서 유행하는 게임으로 추정된다.

살아있는 동물을 이용한 게임기에 대한 네티즌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네티즌 '아랑'은 "이게 뭐하는 짓이냐. 정말 짐승만도 못한 ×들이네"라고 말했으며, 'sg워너비'는 "살아있는 생명을 저렇게 대한다는 것은 정말로 부끄러운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토끼를 기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 '피스톨별'은 "저 정도 크기의 토끼는 갈비뼈가 매우 약해요. 그 토끼를 저 무지막지한 집게로 콱 움켜잡으면…. 제 토끼도 어릴 때 털 빗어주다가 무릎 높이에서 떨어뜨렸더니 다리 근육에 경련이 일어났었는데…"라고 말하면서 뽑기 게임에 사용하는 토끼가 안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도저히 믿기 힘든 모양인지 "합성이죠?"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국에서도 몇 년 전 랍스터(바닷가재), 햄스터, 병아리, 금붕어 등을 이용한 뽑기 게임기가 등장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네티즌들은 "즐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게임이지만 동물 입장에서는 생존이 걸린 문제"라면서 동물 뽑기 게임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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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  한국일보  |   한국일보 기사보기
2005년 9월 13일 (화) 11:32  에이빙
중국산 짝퉁, 이렇게 만들어진다

[Aving Korea] 사파미디어(대표 최승열 www.safa.co.kr)측은 자사의 인기모델인 MP3P SR-M800F의 중국산 짝퉁을 공개했다.

중국산 짝퉁은 사파미디어가 해외 전시회에 출품할 당시의 SR-M800F 초기시안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노래방 기기를 제어하는 적외선 포트 등 어려운 기술력을 요하는 부분은 디자인으로만 처리해, 중국산 짝퉁이 해외 전시회에 소개되는 한국 상품들을 모방하는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하고 있다.

사파미디어측은 그 다음 해외 전시회에서 이외에도 4~5개 정도의 중국산 짝퉁이 버젓이 소개되는 사례를 목격했다며, 한국의 신제품 발표회는 중국의 작퉁 제조업체들에게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의 보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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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기자av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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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닥터상떼 | 글쓴이 : 닥터상떼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