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들은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리도 섬으로 향합니다.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에서 바다쪽으로 조금만 나와서 쳐다보아도 잘 볼수 있는 곳에 있는 섬입니다.
아침 햇살에 잔물결이 반짝입니다.
하나같이 엽서 그림같이 보입니다.
배를 붙들어매는 말뚝도 예술적인 감각을 살려서 색칠해두었습니다.
건물색은 파스텔 톤으로 칠해두었더군요.
이집은 호텔 같았습니다.
이들의 건축솜씨는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하나같이 깔끔합니다.
산 마르코 광장 부근에 있는 수상버스 승강장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리도 섬을 향하여 갑니다.
깜쌤
드림
출처 : 깜쌤의 세상사는 이야기
글쓴이 : 깜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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