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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의 유럽 여행기

[스크랩] -초딩의 프랑스 여행기2-

by 인천싸나이 2006. 8. 16.

 

보통 우리나라의 쓰레기통은 무겁지만

파리의 쓰레기통은 가벼워서 쓰레기통을 치우기 쉽다.

그래서 파리의 시내가 깨끗한가보다.

 

한적하게 보이는 파리의 도심속 시내이지만 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면

차들이 종횡무진하는 어지러운 시내이다.보통 파리의 건물들은 우리나라의 빌딩처럼

가게들과 사람이 사는집이 합쳐져 만들어 졌기 때문에 건물들은 거의다 크다.

 

 

이곳은 "노틀담의 꼽추"에 나오는 그 유명한 대성당

"노틀담 사원"이다. 이 노틀담 사원이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큰

대성당이다. 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돈도 주고

약 1시간을 소비해야 저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 볼수가 있다.

 

 

사람의 키와 노틀담 사원의 문을 대조해보아도 역시 규모가 큰

노틀담 사원은 문 자체만해도 5미터정도된다.

이처럼 노틀담 사원은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뒤에까지도 지어져있으니

오죽하면 대성당이겠는가.

 

 

노틀담 사원의 내부에서 본 창문이다.

이 창문은 색깔이 화려하며 그모습 하나하나가 정교하다.

창문으로 빛이 들어올때면 각각의 색들이 찬란하게 비춰진다.

 

 

노틀담 사원의 중앙내부만 해도 엄청난 규모의 넓이이다.

천장까지에도 높이가 하늘을 찌를듯 높이도 아주 높다.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기도를 드리고 가기도 한다.

 

 

창틀 옆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는 신부님의 모습이시다.

역시 서양분이라서 그러신지 검게 비춰지는 모습이지만

오뚝하며 긴 코는 서양인들의 특징인가보다.

기도를 드리고있는 신부님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리아 어머니의 그림이 그려진 촛불통이다. 속에는 양초가 큼직하게 들어있어서

이거 하나만 사는데 4~5유로가 든다. 하지만 천주교나 기독교신자는 이곳에 가면 꼭 해보는 것이

좋을것이다.

 

 

성 베드로님의 모습이시다. 오른손에 들고있는 열쇠는

사람들이 가고싶어하는 천국의 열쇠이다. 그리고 왼손에 들린

책은 신자라면 누구나 한권쯤은 갖고있을 성경이다.

성 베드로님의 모습이 찬란하고 위엄있어보인다.

 

나중에 부모님을 모시고서 다시한번 신자로서 이 노틀담 사원에

다시 와보고 싶다. 프랑스 파리의 노틀담 사원은 잊지못할것이다.

그 웅장함과 규모도 잊지못할것이다.

출처 : 리틀 백두산호랑이
글쓴이 : 백두산호랑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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