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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

매장가스량 110조원 "여기는 대한민국 자원영토" ◆남미최대 카미시아 가스전을 가다◆ 유전개발은 건설ㆍ기계ㆍ운송ㆍIT 등 다양한 산업이 연관돼 흔히 종합산업으로 불리지만 카미시아 가스전은 그 중에서도 종합판으로 평가받는다. 광구를 개발해 가스전을 생산하는 데서부터 시작해 파이프라인을 건설해 가스를 운송하고, 나아가 정제공장과 LN.. 더보기
남미 최대 카미시아 가스전을 가다 끝 간 데 없이 펼쳐진 아마존 정글 한가운데에 시추탑이 서 있는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했다. 이 광활한 땅에서 어떻게 알고 저기에 꽂았을까. 헬기가 상공을 선회하는 순간에도 시추탑에서는 드릴링 머신이 돌아가고 있었다. "운이 좋으신 겁니다. 변덕스러운 정글 날씨 때문에 시추작업을 볼 수 있는 .. 더보기
[산업자원부] 국내외 자원개발 전문가들간 국제협력의 장 마련 - 2006 국제 자원협력 심포지엄 개최 - 국내 최초로 해외 자원부국의 자원개발 전문가들과 국내 유관기관 및 민간업계 관계자들과의 만남의 장이 된 「국제 자원협력 심포지엄(2006 Int'l Mineral Resources Symposium)」이 11.8일 산업자원부, KOTRA, 광업진흥공사 및 민간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더보기
2013년 자주개발률 28%로 확대 [내일신문] 광진공 광산개발-인프라 개발업체와 동반 진출 시동걸어 산업자원부와 대한광업진흥공사는 6일 민간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정부인사 등을 초청해 ‘6대 핵심광물 개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산자부는 해외자원 개발현황과 정책방향, 광진공은 개발투자방향, 민간기업은 개발계.. 더보기
[이젠 자원확보가 경쟁력] 油레카! .. 고유가에 속타는 한국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우리 경제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사상최고가 돌파 행진은 멈췄다고는 하지만 WTI(미국 서부텍사스산중질유)의 경우 배럴당 70달러 근처,중동산 두바이유도 배럴당 65달러 안팎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다. 국내 수입되는 원유의 80%를 웃도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가격이 되는 두.. 더보기
[이젠 자원확보가 경쟁력] 대우인터내셔널‥해외에너지개발 전문기업 변신 성공 대우인터내셔널(사장 이태용)은 주력 사업을 국제무역에서 해외에너지자원개발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1990년대 초부터 일찌감치 해외 에너지 개발에 뛰어들어 생산,개발,탐사단계 등 모든 단계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생산단계사업'(2개)으로 페루 육상 8광구(유전)와 오만 KOLNG(오만LNG공.. 더보기
[이젠 자원확보가 경쟁력] SK(주) … 세계각지서 원유개발 노하우 발휘 해외 자원개발은 과감한 투자 없이 결실을 맺기 어려운 사업이다. 사업리스크가 그만큼 크기 때문에 축적된 노하우가 없으면 투자 여부를 결정하기 어렵다. 특히 해외 석유개발 사업의 성공확률은 10%를 밑돈다. 그래서 '대박과 깡통 사이를 넘나드는 비즈니스'로 불린다. 페루 카미시아 유전은 SK㈜가 .. 더보기
[이젠 자원확보가 경쟁력] 한국석유공사 … 해외유전개발 선봉 하루 6만배럴가량의 원유를 캐내고 있는 베트남의 15-1 해상광구.이 곳의 원유 시추에 성공한 기업은 BP나 쉘 같은 세계적 메이저가 아닌 한국석유공사(사장 황두열)다. 석유공사가 탐사에 나서기 시작한 1998년 이전까지 메이저들은 이 곳의 석유매장 가능성을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봤다. 독일 업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