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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특집246

[세계는 자원 전쟁 중 4]호주·브라질 광물 메이저 [중앙일보 2006-01-31 23:08] [중앙일보 양선희.권혁주.서경호.최준호.윤창희] 서호주의 수도인 퍼스에서 북서쪽으로 989㎞ 떨어진 필바라 사막. 언뜻 보면 붉은 흙과 돌멩이가 굴러다니는 황량한 벌판이다. 그러나 흙속에는 '붉은 황금'이 묻혀있다.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철광석을 품고 있다. 필바라 지.. 2006. 11. 18.
[세계는 자원 전쟁 중 2]일본 종합상사의 활동 [중앙일보 양선희.권혁주.서경호.최준호.윤창희] '세계 석탄 생산량의 25%를 차지하고 있고, 액화천연가스(LNG) 생산량 세계 3위인 기업'. 일본 최대의 무역 회사인 미쓰비시(三菱) 상사 얘기다. 미쓰비시는 2004년 매출액 160조원 중 약 45%인 70조원을 원유.천연가스.금속광물 등 각종 자원의 해외 개발.생산.. 2006. 11. 18.
세계는 자원 전쟁 중 1]자원 메이저 기업의 현황과 주요 매장지 [중앙일보] 자원 개발 사업은 흔히 '클럽 비즈니스(Club Business)'라고 불린다. 해당 시장을 훤히 꿰고 세계 물동량의 절반 이상을 주무르는 몇몇 메이저 업체가 인적 네트워크로 연결돼 서로 정보를 주고받으며 어떤 부분에선 경쟁하고, 또 다른 부분에선 협력하기 때문이다. 석유 메이저 업체인 엑손모.. 2006. 11. 18.
세계의 자원전쟁, 강 건너 불 아니다 새해 들어서도 배럴당 60달러가 넘는 고유가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4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란 핵 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회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내 2위의 산유국인 이란의 대응 여하에 따라 석유시장에 또 한 차례 파란이 예상된다. 이란이 '감산(減産) 카드'를.. 2006. 11. 18.
[스크랩] [기획-수소에너지④] 수소자동차 눈앞으로 다가온 미래! ‘수소연료전지자동차’ 현대차, 2012년 1만대 생산 목표…선결과제 山積, 장밋빛 전망은 금물 [편집자주] 수소자동차는 이제 더이상 만화나 공상과학영화 속에 나오는 상상의 자동차가 아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현대․기아자동차를 포함한 전세계 대부분의 메이저급 완성.. 2006. 11. 18.
[스크랩] 수소에너지에 대한 오해 수소에너지에 대한 오해들 [편집자주] 차세대 에너지로서 세계 각국이 수소(H2)에 대해 쏟고 있는 관심은 이미 대단한 수준이다. 머지않은 미래에 현실화될 화석에너지의 고갈을 맞아 수소에너지를 정점으로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력이 곧 국가 경쟁력의 척도이자 국가안보와도 직결된다.. 2006.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