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쿠퍼가 '쌈지길' 벽에 붙어 있더군요.
특이하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유료화 논란 사태를 겪으면서 "쌈지길이 개인의 것이 아니라 공공의 것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절감했고,그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사랑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다는 것도 깨달았다”는 천호균 대표의
진심어린 사과로 쌈지길이 다시 내 맘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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