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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위에 서면51

당나라 군대 3차 출사(2006.10.21)1 당나라 군대의 특징은 '통제 되지 않는 것'이라는 속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아침이었습죠. 철썩 같이 온다던 동문들이 연락도 없이 펑크를 내지 않나 아니면 아예 연락이 되지 않거나 지금도 멀리서 오고 있다는... 여러 사람들이 올 것이라는 기대로 김밥을 꽤나 준비한 병화형은 김밥 남을 일을 걱정.. 2006. 10. 23.
OB들의 밤란(夜亂) 목동 지하철 3번 출구 바로 뒷편의 먹자골목. 소위 '서방파'(서울의 서쪽을 근거지로 근무하는 사람들)의 주도로 갑자기 소집된 VOU OB모임이 곧 벌어질 곳으로 한껏 긴장하고 있습니다. 정작 주도한 '서방파'는 이런저런 이유로 나타나질 않고... 그 와중에 먼저 오신 대빵급들이 길거리에서 짝다리 짚고.. 2006. 10. 14.
가을날, 진도의 풍경 2006. 10. 7.
[스크랩] 당나라 군대의 관악산 산행기6(끝) 마침 잔디마당에는 과천의 축제로 흥청거리고 예의 먹자거리가 생겨 당나라 군대의 식욕을 당겼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3기 Ann 허정미 언니. 우리 당나라 군대의 산행을 위해 밤새 김밥을 말아주신 고마운 후원자입니다. 자기의 나와바리에 온 VOU인을 위해 김밥 배달에 사진촬영, 그리고 뒷풀이 주선까.. 2006. 9. 24.
[스크랩] 당나라 군대의 관악산 산행기5 한국표준원 건물을 끼고 내려오는 샛길을 걸어내려 오는 2기 현종형. 그 옆에 피어난 이름모를 들꽃에 취해 연신 카메라를 돌려댄다. 자연은 미미한 것들도 어느순간 관심을 주면 감동으로 화답한다. 민들레,며느리 밑씻게 등 그 이름을 다 알 수 없는 들꽃들이 당나라 군대의 흔들린 민심을 순화시켜.. 2006. 9. 24.
[스크랩] 당나라 군대의 관악산 산행기4 하산에 앞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당나라 군대 대장 희석형. 소나무 그늘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한 컷. 나름의 책임감 있는 당나라 병사 정식이와 훈성이는 쌩쌩하다. 역시 젊음이란... 군대에서 있었던 탄약창 야산의 화재사건을 무용담처럼 쏟아 붓는 철웅형. 그 에피소드에서 당나라 군대의 원인을 .. 2006.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