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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TV

“쪽문 출근 차용규, 상당히 구차” 2009.2.16 미디어스 “쪽문 출근 차용규, 상당히 구차” [인터뷰] 단식농성 5일째 김인중 OBS노조위원장 2009년 02월 16일 (월) 19:25:15 곽상아 기자 nell@mediaus.co.kr 갑자기 시작된 영하의 강추위 탓에 16일 새벽부터 시작된 전국언론노동조합 OBS희망조합지부의 ‘낙하산 사장 출근 저지 투쟁’은 쉽지 않았다. 취재기자들마저 막.. 더보기
다시 길 위에 서다 오로지 언론개혁과 자유를 위해 3년이라는 풍찬노숙을 감내하며 일궜던 OBS경인TV가 또 다시 길 위에 서게 되었다. 참 징그럽기도 하다. 그래서 많이 의기소침하고 때론 절망감에 빠져 보기도 했었다. 그러나 왜 그들은 다시 풍찬노숙을 감행하고 있는가? "내가 지금 걸어가는 눈길 위에 난 발자욱은 내 .. 더보기
노랑부리백로 따라 8년 ‘집념의 다큐’ 노랑부리백로 따라 8년 ‘집념의 다큐’ OBS 특집 생태다큐 ‘노랑부리백로…’ 대안학교 10년사 ‘교실이데아’도 선봬 » 노랑부리백로 8년간의 기록 창사 한 돌을 맞은 오비에스 경인티브이가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특집 다큐멘터리 두 편을 선보인다. 대안학교 10년의 이야기를 담은 2부작 <교실.. 더보기
세상에 첨 보는 옴부즈맨 프로그램-전격TV소환 10년 째 같은 형식, 비슷한 내용의 옴부즈맨 프로그램께에 일대 혁신을 꾀하겠다는 <전격TV소환>의 첫 녹화. 더구나 진행자가 OBS경인TV의 제작국장인지라 녹화에 임하는 스태프는 물론 카메라도 확실히 눈도장을 찍으려는 듯 긴장하고 있다. 기존의 옴부즈맨 프로그램은 방송 통제의 본 역할보다는.. 더보기
OBS경인TV<김혜자의 희망을 찾아서>-성공회대 김성수총장 편 테스트 앵글에 걸친 두 촬영감독들. 여유시간이 조금 있던지라 망중한을 즐긴다. 장비세팅도 끝나고, 모처럼 사내 녹화라 마음이 편한 모양이다. 오후 4시쯤 김성수총장께서 도착을 했다. 바로 이 분이 김성수총장. 이 분이 누구던가?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울림이 큰 사람이 있다. 김성수(78)총장은 .. 더보기
OBS경인TV<김혜자의 희망을 찾아서> - 이어령교수 편 당대의 석학 이어령교수께서 &lt;김혜자의 희망을 찾아서&gt; 두번째 초대손님으로 오셨습니다. 은퇴선언 이후 처음 외출이시라며 스튜디오에 나온 걸 비밀로 해달라 하시더군요. "이런걸 알면 귀찮게 하는 사람이 많아" 하긴 어렵게 모시기는 했습니다. 사실 주철환사장께서 직접 섭외를 하지 않았다.. 더보기
OBS경인TV<대한민국희나리, 내가 선택한 길>-허영호대장을 만나러 가는 길 새벽 6시30분 쯤에 본 회사. 그리고 유령처럼 나를 기다리고 있는 승합차. 어제 프로듀서협회 회식의 여독이 풀리지 않은 몸을 꾸겨넣듯 차에 던졌다. 충북 제천으로 산악인 허영호대장을 만나러 가는 길. 2시간 여 만에 허영호대장을 만났다. 다름이 아니고 &lt;대한민국희나리, 내가 선택한 길&gt;이라.. 더보기